집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다고?
식당에서 먹는 음식을 집에서 해 먹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식당을 가는 이유가 그렇지 않은가. 집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식당을 간다.
하지만 이 책은 책 제목과 같이 집에서도 레스토랑에 온 듯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코로나로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매일 똑같은 반찬에 질릴 때, 외식을 하고 싶은데 갈 수 없을 때,
이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외식 뺨치는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