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 - 순서 편 스토리수학 8
정은정 글, 윤정주 그림, 이범규 감수 / 비룡소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

 스토리​수학 시리즈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순서편)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수학그림책 비룡소의 『스토리수학 』 시리즈~!!

수의 기초편, 모양 편, 비교 편, 분류 편, 규칙 편, 수 세기 편, 공간 편, 측정 편등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의 개념을 담은 스토리수학 시리즈는 모두 10권으로 완간이 되었어요.

2013 초등 교과 과정 도입 '스토리텔링' 수학 대비로 수학의 개념이 잘 녹아있는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을 읽히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스토리 수학 』 시리즈는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수학그림책이예요.

키키, 두기, 포코, 이딱딱 로봇 등 익살스런 캐릭터와 신나는 모험을 떠나면서

다양한 수학의 개념을 알아갈 수 있어서 우리 7살, 6살 두 아이가 무척 좋아한답니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스토리수학은 순서의 개념을 알아갈 수 있는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이예요.

요즘 아이들이 하루에 몇 권씩 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있는 『스토리수학 』이랍니다.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에서는 시간의 순서 뿐만 아니라 높이, 크기, 길이,

개수를 기준으로 순서 짓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이번 모험은 키키와 친구들이 차례대로 마을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순서 짓기는 수 개념, 규칙, 시간 개념 등 여러 영역이 복합적으로 관련된 활동인데,

이러한 순서짓기는 수의 순서와 대소 관계를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시간의 순서를 알게 되고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높이의 순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어요.

차례대로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차례대로 개울을 만난 키키와 친구들이예요.

이 개울을 건너려면 거북이를 작은 것부터 큰 것 순서대로 밟고 가야한다고 해요.

아이들과 순서를 나열해보면서 책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요.

키키와 친구들이 차례대로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시간의 순서를 알고,

거북의 크기를 비교하고, 서로의 키와 김밥의 길이를 비교하면서

순서 짓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이예요.​

『스토리수학 』 시리즈 6권부터는 수학 놀이와 책 읽기에서 습득한 지식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담고 있어서 이야기를 읽으면서 다양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차례차례 할머니의 예순 번째 생일 파티에 초대 받은 이딱딱 로봇~

차례대로 마을을 혼자 가게 되는 걸 걱정하는데 키키와 친구들이 함께 가기로 했어요.

열, 스물, 서른, 마흔, 쉰, 예순~ 초의 개수를 세어보는 홍군이예요.

다음 날 아침 8시, 친구들이 모두 모였어요.

조금 걷다보니 높이가 다른 커다란 블록들이 나타났는데 낮은 블록부터

높은 블록 순서대로 오르락내리락해야 차례대로 마을로 가는 길이 열린다고 하네요.

낮은 블록부터 높은 블록까지 순서를 지어보는 7살 홍군이랍니다.

키키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순서를 지어볼 수 있어요.

시간의 순서 뿐만 아니라 높이와 크기의 비교도 할 수 있는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이예요.

요즘 우리 7살 홍군 뿐만 아니라 둘째도 『스토리수학 』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정말 몇 권씩 읽어볼 정도로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첫 번째 가장 짧은 김밥은 포코가

두 번째 김밥은 키키가

세 번째 김밥은 이딱딱 로봇이

네 번째 가장 긴 김밥은 두기가 집었어요.

차례차례 마을로 가는 길에 만난 김밥 할머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김밥 할머니가 준 길이가 다른 김밥을 짧은 것부터 긴 것 순서대로 놓아보는 친구들이예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순서를 지어보았답니다.

낮 3시가 되어 드디어 차례대로 마을에 도착한 키키와 친구들이예요.

마을 이름에 맞게 모든 게 다 차례대로 되어 있는 차례대로 마을이네요.

나무도, 젖소도, 집도 모든 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순서대로 되어 있답니다.

차례차례 할머니 집은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기차표 자판기에서 기차표를 얻기 위해서는

점의 개수가 적은 카드부터 많은 카드 순서대로 맞춰야 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점의 개수가 적은 것부터 많은 카드 순서대로 맞춰주었어요.

첫 번째 칸에 누가 탔나요?

두 번째 칸에는요?

세 번째 칸에는요?

네 번째 칸에는 누가 있지요?

'스토리텔링 수학'은 이야기 속에 수학의 개념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것을 의미해요.

그런 면에서 『스토리수학 』 시리즈는 책 읽기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차례차례 할머니 집까지 달리기를 하는 키키와 친구들을 보면서도 순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1등, 2등, 3등, 4등......

다양한 순서 짓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담고 있는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을 읽어보면서 순서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스토리수학 』 시리즈에는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수학 놀이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재미있게 책을 읽고 스티커 활동을 하면서 책에서 읽었던 순서의 개념을 이해해볼 수 있답니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거북이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순서를 지어보았어요.

친구들이 키 순서대로 김밥을 나눠 먹으려고 해요. 키가 가장 작은 친구는 가장 짧은 김밥을,

키가 가장 큰 친구는 가장 긴 김밥을 먹도록 차례대로 김밥 스티커도 붙여보았어요.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수학 놀이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순서 개념을 다시 이해해 볼 수 있답니다.

비룡소의 『스토리수학 』시리즈에는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수학 놀이 스티커와

부록에 실린 '생활 속 놀이'가 있어서 수학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답니다.

우리 홍군과 부록에 있는 '생활 속 순서 놀이'를 참조해서 블록 기차로 순서 짓기,

수세기 칩 교구에 바둑알 채우기 놀이, 달력으로 날짜 순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순서편을 다룬 <차례차례 할머니의 생일>에서는 시간의 순서 뿐 아니라 높이, 크기,

길이, 개수를 기준으로 순서 짓는 방법을 익혀볼 수 있답니다.

키키와 친구들의 모험이야기에는 아이가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이 담겨있어서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순서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 7살, 6살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토리수학 』 시리즈는 유아들이

수학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알아가기에 좋은 수학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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