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바꾸는 잔소리 아이가 흘리는 잔소리
지캉바오 지음, 김락준 옮김 / 황금부엉이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속터지고 미워 죽겠는 통제 불능 자녀.. 끌려갈 것인가, 끌어줄 것인가..

책의 표지에 쓰여있는 글귀이다.

책표지에는 아주 예쁜 여자아이가 턱을 괴고 있다.

노란색 번개가 귓가에 그려져 있다..

아~ 저 번개가 나의 잔소리???

아이의 표정에서 알 수가 있다.. 또 시작이다..라는~

너무나 괴로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가 미워지기 시작할 무렵

이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다.

제1장. 생활습관
제2장. 성장발달
제3장. 행동발달
제4장. 인성발달
제5장. 도덕생활
제6장. 학습태도

각 장의 제목만 보아도 이건 딱 ! 우리 아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게 한둘이 아니다.

아이 탓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깨달았다.

늘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 잔소리들~

이 책에서는 실 사례를 들어주면서 아이와의 화해를 엄마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반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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