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집을 공개해 미니멀리즘의 진수를 봄

버리는 즐거움 - 7:5:1 정리 법칙으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
야마시타 히데코 지음, 박선형 옮김 / 생각정거장 / 2016년 7월

꼭 필요한 것 몇가지로 생활하는 저자의 집은 정말 닮고 싶은 집이다.단촐하나 초라하지않고 매마른듯 하나 곳곳에 놓은 작은 아이비화분은 청결하고 빈공간을 통해 정신조차 맑고 기분좋게 만드는 저자만의 법칙을 배울수 있다.모든걸 따라하기보다 내게 맞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게끔 만드는 책이고, 저자의 집을 예로들어 사진 을 통해 막연한 상상이 아닌 실제모습을 보고 습득할ㅈ수 있어 좋았다.물질의 욕구에서 벗어나 자유로와 지는게 저자의 목표이다.참 어렵지만 꼭 그렇게 해보고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