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적 상상력
월터 부르그만, 김기철 / 복있는사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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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목사가 이 책을 읽고 일종의 ‘개안’을 경험했다는 말에 백 번 공감한다. 이 책이 1978년에 처음 쓰였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지금 어떤 다른 책보다 동시대성을 갖고 있는데.. 출간 40주년이라니.. 한국교회는 브루그만에게 빚을 진 셈이다. 그것도 아주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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