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네팔의 친구들과 예기할때 대한민국의 2009년이 이렇게 망가질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할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온 우리 민족이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지리라고는 전혀 생각할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2009년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는 사라진지오래고, 민족을 팔아먹던 친일파들이 판을치는 이런 세상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을 할수 없었다. 책을읽을때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것이아니라.. 내가 접하는 현실을 다시한번 확인하고있다는 이러한 현실이 내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한다. 왜 이나라는 이렇게 망가지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