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 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리처드 도킨스 외 지음, 존 브록만 엮음, 김명주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난 개인적으로 교회라는 통제 시스템을 존경한다. 그리고 많은이들을 한가지 화두에 몰입시킬수 있는 목사의 능력을 찬양한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인간의 지능이 개미보다 낮아질수 있다는 것에 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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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 2013-09-08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종교는 어떻게 살아 숨쉬는가?
종교는 통제가 없으면 바로 쓰러지기 때문에 목사를 위시한 종교에 종사하는 또는 맹신하는 사람들에 의해 끈임없이 세상의 삶의 이치에 대입하고 영역을 나름대로판단을 마치 신이있어 지시하는냥 계시라는 사슬로 묶어 지극히 이기적으로 호도하고 어떠한 사안이 발생되더라도 이를 신에의한위대한 사실인냥 대입하고 설처대서 그것을 당연한냥 사실화 한다.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 변명의 구실이 없거나 막히면 엤부터 또는 나에게 신께서 계시를 주셨다는 허구맹랑한 말이나 글로 비빔밥 처럼 얼버므려 나간다.
그리구 자산의 영달을 위해서 영역을 넓히고 남의 희생을 강요하는 악습을 진행형으로 주도하여 또 다른 나를 추구한다.
여기서 우리가 지극히 간단한 논재를 하나 들어보자 !
이세상 어느누구도 자신의 아버지 와 어머니 사이 즉 사람에 의해 잉태되어 난다 그런대 마치 어느 한사람은 신에 의해서 태어난냥 호들갑을 떨고 그걸 찬냥하고, 이를 빙자하여 자신의 영달를 위한다, 또한 이를 추종하고 집단화하여 자신들의 영달과 사후세계를 마치보장 받는냥 호도 한다.
인간의 사후 세계는 죽어야만 그 결과치가 나타나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사후세계가 반듯이 있다는 전재를 깔아 나약한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고 파고든다. 이를 귀하처럼 목사의 위대함이라 칭하고 능력이라 찬양 한다면 그것은 귀하가 지극히 나약하거나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은 심정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꼭 통제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방법의 보편 타당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편 타당은 모든 사람이 공유할수 있어야되며, 편중이나,편파되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 되어지는데 제생각이나 의견이 잘못 되었나요?

monstino 2013-09-09 09:16   좋아요 0 | URL
제가 올린 글이 직설적으로 쓴글이 아니라서 의미를 다르게 생각하셨네요.. ㅎㅎ
전 갠적으로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를 필요악으로 그리고 정치적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