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3일 10번으로 일본어 끝내기 : 기초 작심3일 10번으로 일본어 끝내기
오채현 지음 / 시사일본어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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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작심3일도 10번이면 한달이 된다" 라는 말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말에서 주는 느낌이 짧지만 계속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다라는 뜻이어서 좋아하는 말인거 같아요.

항상 일본어에 관심이 있어서 특히 회화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굉장히 많은 책들을

사보았지만 항상 공부하다가 중간에 문법이나 한자에서 막혀서 더이상 진도가 안나가고

항상 앞의 진도에 머물러 있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저와 잘 맞을 거 같은

'작심 3일 10번으로 일본어 끝내기' 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한챕터를 3일동안 집중해서 공부해서 익히고 쉬고, 이과정을 10번 반복하면 일본어 기초 문법을 끝낼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독특한 방식의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각 챕터별로 기본 문법을 배우고, 문제도 풀어보면서

문법을 익히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답니다. 문제도 실상활에서 사용가능한 문장을

만들거나 하는 형식이라서 문제가 어려워서 포기하지는 않겠더라구요~

 

 

그리고 자신만의 체크리스트도 있고 내가 얼마나 공부를 해갔는지를 스스로 체크해 볼수 있답니다~또 책만으로 힘들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mp3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도 있고, 실생활 회화의

경우는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볼수 있게 큐알코드도 제공하고 있답니다~발음이 가끔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경우가 있어서 원어민 음성을 따라하면서 발음을 익히는 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매번 일본어회화를 잘하고 싶지만 그게 끝까지 유지 되지 않는 점이 너무나도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해서 기본 문법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아직 10번이 다 끝난것은

아니지만 10번까지 해서 일본어 기본 문법을 다 익히고 회화를 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공부해 보려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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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줄이고 삶은 즐기는 완벽한 직장인 - 사장 마인드로 일하는 업무 비법 33
최민기 지음 / 라온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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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을 하면서 삶을 즐기는 것 또한 놓치기 싫은 마음이 들기 바련인데요.

저도 항상 그런 방법을 고민하는 중인데 우연한 기회에

'일은 줄이고 삶은 즐기는 완벽한 직장인'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에서부터 "회사가 알아서 연봉 인상해주는 직원은 이것이 다르다" 라고

이야기 해주는 책을 보면서 무슨 내용이 실려있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책에서 말하는 완벽한 직장인은 삶과 일 둘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도 이야기 해주는데,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완벽한 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사장의 마인드로 일을하는 것

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할때 사장의 마인드 보다는 소속된 사람으로 다녔던 적이

많았던 터라서 이부분이 더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책속에는 직장에서 인간관계적인 부분이라던지 업무적인 부분에서던지 습득해두고

실제로 일하는데 있어서 적용해 가면 좋을 팁들이 많이 있고,

크게 사업을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사업을 어떤 마인드로 해 나가야 할지

그런 부분에 대한 팁들도 잘 나와 있어서 혹여라도 나중에 사업을 하게 된다면

참고를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책을 재미있게 읽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메모를 하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새로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일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나만의 직장생활 메뉴얼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막막한 부분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많은데 '일은 줄이고 삶은 즐기는

완벽한 직장인' 책을 보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부분을 다시한번 고민해

볼 수 있었고, 책의 제목처럼 완벽한 직장인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해 가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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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계로 쉽게 꽃 그리기 - 초보자도 그릴 수 있는 75가지 꽃과 식물 드로잉 10단계로 쉽게 그리기
마리 우딘 지음, 이유민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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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면 꽃그림이 가장 많은데 제가 제일 자신없어 하는것도 꽃그림이랍니다.

뭔가 형태가 잘 보이는 것 같으면서도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많이 어렵더라구요.

근데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없애 줄수 있는 책을 만나게 되었는데,

바로 '10단계로 쉽게 꽃그리기' 책입니다.

 

 

책을 기다리면서 꽃을 쉽게 그리면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는데,

도착한 책이 너무 이쁘더라구요~~책이라고 말안했다면 내지도 그렇고

다이어리 같은 느낌의 이쁜 책이 왔답니다~~

 

 

옆면까지 꽃그림이 이쁘게 그려져 있는 책을 찬찬히 살펴봤는데요.

무려 75가지의 꽃을 그리는 방법이 나와 있답니다~

위의 사진 처럼 꽃을 10단계로 채색까지 마치는 작업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무래도 드로잉이 위주로 된 책이어서 그런지 색칠하는 부분까지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색칠보다 꽃을 그려가는 과정이 어려웠던 사람에게는 꽃을 그리는 방법을 충분히 배울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저도 그려보니까 어렵지 않게 그림을 그릴수 있더라구요~~

일단 복잡한건 그리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일단은 사라세니아를 선택해서 그려보았어요~~

 

 

드로잉의 과정샷까지는 없지만 차근차근 단계별로 따라 그리니까 어렵지 않게

드로잉은 완성이 되더라구요~~일단 컬러링은 색연필로 완성했는데,

컬러링에 자신이 있으시면 수채화도 괜찮을거 같아요~~

직접 따라서 그려보니까 단계별로 그려나가니까 어렵지 않게 그릴수 있어서 좋았고,

구조가 간단한것부터 몇번 그리다 보면 나중에는 복잡한 꽃도 잘그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꽃 드로잉이 고민이신분들은 다야한 꽃그림을 단계별로 쉽게 그려볼 수 있는

'10단계로 쉽게 꽃그리기'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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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 너무 많은 생각이 당신을 망가뜨린다
닐스 비르바우머.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오공훈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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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이나 일상 생활에서 생각이라는 것을 안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많은 생각으로 인해 머리속이 과부하 될때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하지만 생각을 안할 수 있는 방법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많은 생각이 당신을 망가뜨린다"고 말하는 책인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표자는 분홍색으로 되어 있고 일러스트로 편안한 모습의 사람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왠지 머리를 비우고 편안해 질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마트 폰이나 티비등으로 생각을 비울수 없는 상황이 많은 우리이지만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안하려고 하다가도 무의식 적으로 스마트 폰을 들고 있는 저를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책의 앞쪽에서는 철학자들이 텅빔에 대한연구를 했던 것을 예로 들어 주면서 뇌가 어떻게 생각을

비우게 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설명해 줍니다.

다양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통해서 텅빔에 대한 사상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었고,

뇌파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새로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부분이 많다 보니까 이해하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렸지만

나름의 노력으로 열심히 읽어보았답니다.

 

뒷부분에서는 텅빈상태에 이르게 하는 뇌의 작용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점이 음악을 들으면 텅빈상태에 잘 이른 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음악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 또한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음악을 들으면

안들을 때보다 좀더 빨리 멍한 느낌이 되는 부분이 아마도 텅빈상태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뇌과학이라고 하는 생소한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뇌과학을 좀 독특하게

접근한것 같다는 생각도 했지만 사실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쉽게 되지 않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평소에 접하지 않는 부분이어서 인거 같구요.

너무 복잡하지 않게 사는 것도 괜찮겠다눈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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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 -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국민 건강지킴이 피지컬갤러리
피지컬갤러리.정유진 지음 / 피오르드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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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아니지만 항상 컴퓨터 작업을 하느라고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어깨가 많이 아프더라구요. 아마 자세가 안좋은지 어깨와 더불어 목, 허리,

심한 날은 손목과 등까지 아픈날이 많은데, 통증 잡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려주는 

'병원 가지 않고 통증 잡는 5분 스트레칭'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루 5분 한달 동안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책을 쓴 저자가 예전에 목통증과 등 통증으로 유튜브에 영상 검색했을때 봤던

피지컬 갤러리님이셔서 왠지 모르게 반가웠답니다.

책의 서두에는 잘못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오히려 몸이 더 안좋아질수 있다고 말하면서

목에서도 거북목과 일자목을 진단하는 방법과 햄스트링의 길이에 따라 스트레칭이 달라진다고 하면서 햄스트링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 어깨, 허리, 손목, 등과 같이 부위에 따른 스트레칭을 사진으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고,

QR코드도 제공해주고 있어서 사진으로 동작을 모르겠는 부분은 영상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점 또한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나와 있는 운동 법을 따라서 운동을 해 보았는데, 아직 운동을 한지 오래 된 건 아니어서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스트레칭을 하면서 조금씩 근육이 뭉쳤던 것이

풀려서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정말 아프지 않은 몸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또 어떤 근육을 풀어주어야 하는지도 부위별로 너무 잘 나와 있어서 두통이나 손목등

제게 자주 오는 통증에 대해서도 예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스트레칭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게 아니구나를 알 수 있었고, 오히려

잘못된 스트레칭으로 몸이 더 아플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해야겠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상기 할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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