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일본어 문법 30일완성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일본어 문법 30일 완성 (스프링)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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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제 2 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면서 가르쳐주신 일본어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또 당시 만화가가되는 것이 꿈이여서 한창 일본 만화영화를 많이보고 좋아했던터라 일본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대학교가서 사실 일본어관련과도 아니다 보니 조금씩 손에서 놓기 시작하니까 다시 잡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들어온것이 있어서 잘 무슨뜻인지는 알겠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한자를 너무 싫어해서 막상 글을 보려고 하면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문법을 더 공부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아무래도 공부를 해서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 보니 동기부여가 안된달까요?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꾸준히 해보고 싶다는 맘에 읽게된 책이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일본어 문범 30일 완성' 이었습니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그리고 스프링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연습장 느낌이 납니다~~

원래 책에 뭘 쓰거나 하는걸 진짜 못하는데 이번엔 과감하게 써보았어요~~

이책의 활용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왼쪽에 동사나 명사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설명해주고 오른쪽 페이지에 직접 따라써보는 형태입니다.

저도 책을 보면서 공부해보고 옆에 있는 테스트 문제를 풀어보았는데요. 예전에 분명 공부했던 내용인데 손을 놓은지 오래되긴 했나 봅니다. 쓰려고 하니 햇갈리더라구요.

형용사의 활용도 따라 써보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점이랄까요?? 예전에 열심히 외워둔 덕에 외우는거 하나 줄어서좋더라구요.

책은 작지만 그 안에 동사에 대한 다양한 표현이나 형용사의 활용, 또, 주의점도 설명해 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공부 할 수 있었고, 학교에서 시험을 보지 않은 이후로 책이 두껍고 내용이 많은 것보다 핵심내용만 담고 있는게 좀더 집중력 높게 공부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공부를 해보면서 저에게 극복해야할 한자라는 벽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도전을 더해봐야 하는 이유가 될거 같아요.

마음을 먹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정말 마음 딱 먹고 도전해서 자막없이 일드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날이 얼른왔으면 좋겠습니다.

[서평] 쉿! 월2000 무자본 자동화 수업의 비밀

쉿! 월 2,000 무자본 자동화 수입의 비밀
홍동기 지음 / 바른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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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모으는것은 자신이 있는데, 사실 요새는 돈을 잘모으기만 해서는 왠지 불안한 느낌이들어서 투자에 대해 공부해야하나 하는 생각도가지고 있는데 투자는 공부해야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사실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여러권 읽었음에도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일정부분 들어가는 종자돈이라는 것 떄문인거 같아요. 돈을100% 번다는 확신이 있다면 선뜻 투자를 하겠지만 아닌경우도 많으니 망설여지는 거겠죠.

제가 가지고 있는 투자에 대한 개념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가지고 있던 생각을 확 바꿔주게 된 책 '쉿! 월2000 무자본 자동화 수업의 비밀' 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조바심을 내지않고 기다린다고합니다. 정확한 방법을 교육을 통해서 진행된다고 하니 책에서는 그 방법이라던지 설명을 볼수 있지는 않지만, 작가가 투자를 하다 실패한 경험을통해서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수입을 낸다고 하니 궁금함은 들더라구요.

그리고 좋았던 부분은 이 책의 여러이야기들을 통해서 생각의 전환과 함께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교육을 받을때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배울수 있다고 하니 부담도 덜되는 부분이어서 이론을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한번 내가할거 하면서 돈도 벌수 있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어서 이책을 더 집중해서 읽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알게된 투자방법이지만 좀더 알아보고서 저도 한번 도전해 볼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서평] 굿즈만들기 요렇땐 요렇게

굿즈 만들기 요럴 땐 요렇게 -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로 손쉽게 따라 하는
김진하 지음 / 영진미디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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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좋아하는 스타가 콘서트를 좀 있으면 여는터라서 재입덕 중인데, 다른 팬분들이 만드는 굿즈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이야 어찌저찌하면 할수 있는데, 어디서 주문을 해야할지...또, 이디다 맡겨야 할지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몇번을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말았어요.

굿즈 만들기에 대해 도움 받을 방법이 없나 찾던 중에 '굿즈 만들기 요럴땐 요렇게' 라는 책을 읽어보게되었습니다.

표지는 예쁜 홀로그램이 붙어있는 표지로 만들어져있더라구요~심플하지만 예쁜 표지예요~

목차를 보면 만들어 볼수 있는 굿즈가 나와 있습니다.

이책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전재로 해서 굿즈 만들기에 대한 부분을 소개해 줍니다. 그렇기 떄문에 도구를 다루는 법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굿즈 별로 제일 첫페이지에 굿즈 제작업체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고 있고,

자주 혼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진으로 설명을 해줘서 알아보기가 쉽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굿즈들이 있다는 것과 그 굿즈들을 제작할 수 있는 업체들에 대한

작가님의 노하우를 알게 되어서 나중에 굿즈를 제작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뒷쪽에는 굿즤의 완성도를 높이는 팁도 알려주고 있어서 굿즈만들 때 유의해서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고마웠던 점은 일반적으로 굿즈만들기를 한다고 하고 찾아보기 시작하면

처음부터 재료나 업체 선정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해야하는 것인데,

이 책을 보면 그런 시행착오를 격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작가님의 배려가 아닐까 합니다.

'굿즈 만들기 요럴때 요렇게' 책으로 나중에 굿즈만들때 참고해서 이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서평] 스티커 아트북-고양이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ㅣ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8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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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어서 힐링이 필요했습니다.

어떤 힐링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예전에했었던 스티커 아트북의 다른 버전

'스티커아트북-고양이' 를 가지고 힐링하는 시간을가져 보았습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표지는 이쁜 고양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칸칸이 나누어져 있는 도형에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면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 스티커 아트북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종류의 다양한 고양이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고양이를 만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기대 됩니다~

저는 그중에 일단 쉬었던 손을 풀겸, 스티커가 가장 적은 봄베이를 골라 보았습니다.

쉬운거하고나면 좀더 많은 스티커를 붙여도 진도 팍팍 나갈수 있겠지요~

위에 보이는 면이 스티커를 붙이는 면이구요.

이 책이 좋은 점이 스티커와스티커를 붙이는 면을 나눌 수있게 되어 있답니다

스티커 북을 따로 뺴 내어서잘라서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저도 봄에이를 만들 수 있는스티커를 잘라서 핀셋과 함께 준비를 했구요.

이제 남은것은 인내를 가지고 도형을 맞춰가며 붙여가면 됩니다~~

이틀에 걸쳐서 봄베이를 완성했습니다 스티커가 적어서인지 완성이 어렵지는 않았는데, 몸통 도안 부분이 조금 맞추기 힘들었습니다.어떻게 맞춰도 빈틈이 보이네요. 그리고 실수를한 부분이..스티커 두개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봄베이 다리부분이 빈칸이 되어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여기서 마무리를 지었어요.

그림을 이쁘게 만들려면 스티커 위치를 잘 잡아 가면서 붙이는게 중요한거 같구요. 그담엔 너무 어둡지 않게 밝은곳에서 붙이시길 바랍니다. 작은 도형의 숫자는 잘 안보이기도 하고, 너무 어두우면 도형을 붙이기 힘드니까 스탠드나 불을 밝게 비추는 것이 좋더라구요.

스티커북의 좋은점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색칠도구가 없어도 할 수있다는 점과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팍 집중을 할 수가 있어서 잡념있을떄 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있으시다면 스티커북 한번 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서평] 하버드 불면증 수업

하버드 불면증 수업 - 약 없이 푹 잠드는 하버드 의대 6주 수면 프로그램
그렉 D. 제이콥스 지음, 조윤경 옮김 / 예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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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부터 잠을 못자는 것에 대해서 많이 괴로워 했었습니다.

그러나 딱히 병원을 가야하는 거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자라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가끔씩 불을 끄고 잠을 자려고 하면 잠이 드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유난히 긴 시간이 있더라구요. 그걸 불면증이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수면장애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면장애에 대해 이 책저책을 읽어보면서 공부하고 있던 중 하버드 불면증 수업' 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없이 푹 잠드는 6주 수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는 이책을 읽으면서 저또한 많은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소개해준 사례들을 보면 잠이 다시 못들지 않을까에 대해 불안해 하는 마음이 잠을 이루는 것을 방해한다고 하는데, 불안한 마음이 불면증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디가기 전날이라던지 중요한 일이 있는 때에 일찍 못일어 나면 안되는데 하면서 걱정하는 마음떄문에 잠을 오히려 더 못이뤘던 기억이 있어서 수면을 하는 좋은 환경중에 마음에서일어나는 불안의 요소로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또, 수면의 환경을 만드는것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침실은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을 하고 다른 것은 되도록 하지 말고 해도 30분 이내로만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잠자리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하는 편이라 빨리 바꿔야 할 부분은 이것부터 인거 같아요. 그리고 불을 끄고 누웠는데 잠이 오랬동안 오지 않으면 오히려수면에 도움이 되는 책읽기를 하다가 자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끝까지 누워있는 편이라서 잠이 오히려 더 안왔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수면일기를 쓰는 것도 유익한 정보가되었는데요. 수면일기를 쓰면서 수면상태가 좋아진 다양한 참가자들의 사례를 보면서 저또한 희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큰 준비 없이 조금씩 바꿔 나가는 것들로 수면의질을 향상시킬수있는 점을알게해준 이책이 너무 좋았고, 저 또한 조금씩 바꿔 나가면서 자도 잔거 같지 않은 저의 수면을 바꿔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