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스티커 아트북-고양이

스티커 아트북 : 고양이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ㅣ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8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새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어서 힐링이 필요했습니다.

어떤 힐링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예전에했었던 스티커 아트북의 다른 버전

'스티커아트북-고양이' 를 가지고 힐링하는 시간을가져 보았습니다.

스티커 아트북의 표지는 이쁜 고양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칸칸이 나누어져 있는 도형에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면 그림이 완성되는 것이 스티커 아트북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종류의 다양한 고양이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고양이를 만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기대 됩니다~

저는 그중에 일단 쉬었던 손을 풀겸, 스티커가 가장 적은 봄베이를 골라 보았습니다.

쉬운거하고나면 좀더 많은 스티커를 붙여도 진도 팍팍 나갈수 있겠지요~

위에 보이는 면이 스티커를 붙이는 면이구요.

이 책이 좋은 점이 스티커와스티커를 붙이는 면을 나눌 수있게 되어 있답니다

스티커 북을 따로 뺴 내어서잘라서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저도 봄에이를 만들 수 있는스티커를 잘라서 핀셋과 함께 준비를 했구요.

이제 남은것은 인내를 가지고 도형을 맞춰가며 붙여가면 됩니다~~

이틀에 걸쳐서 봄베이를 완성했습니다 스티커가 적어서인지 완성이 어렵지는 않았는데, 몸통 도안 부분이 조금 맞추기 힘들었습니다.어떻게 맞춰도 빈틈이 보이네요. 그리고 실수를한 부분이..스티커 두개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봄베이 다리부분이 빈칸이 되어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여기서 마무리를 지었어요.

그림을 이쁘게 만들려면 스티커 위치를 잘 잡아 가면서 붙이는게 중요한거 같구요. 그담엔 너무 어둡지 않게 밝은곳에서 붙이시길 바랍니다. 작은 도형의 숫자는 잘 안보이기도 하고, 너무 어두우면 도형을 붙이기 힘드니까 스탠드나 불을 밝게 비추는 것이 좋더라구요.

스티커북의 좋은점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색칠도구가 없어도 할 수있다는 점과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팍 집중을 할 수가 있어서 잡념있을떄 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있으시다면 스티커북 한번 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