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기
사쿠마 가오루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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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가 편했고 반려동물을 키울떄 어떤점을 고려해야하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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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일기
사쿠마 가오루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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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사정상 키울수는 없어서 랜선집사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웹툰작가님 만화도 즐겨 봤었는데, 요샌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이 많아서 움직이는 고양이를 보거나 날이 괜찮을 때는 길냥이들을 찍기도 하고 가끔씩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 고양이에게 애정을 쏟고 있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일본 만화가 사쿠마 가오루가 그린 '고양이 일기'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일기의 표지에는 다섯마리의 고양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고양이의 캐릭터가 만화에서 셜명된 부분이 잘 드러나서 흥미로웠구요. 중간에 집사님들도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이책의 특이한 점은 일본 만화처럼 넘기는 방향이 반대라는 점입니다. 체음에 책 받아서 읽었을때 좀 헤매였습니다.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고양이가 들어오고 하는 일상의 이야기가 그림일기처럼 쓰여진 책입니다. 그래서 인지 만화책을 보는것처럼 편하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캐릭터와는 느낌이 다른 실제모습도 보여주니 재미있더라구요~그리고 고양이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 놓아서 인지 그부분에서 공감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비단 고양이뿐 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게되면 의례 하게되는 고민들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미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 상황에서 임보를 하게되고 그 고양이가 가족으로 들어오고 하는 일련의 고양이를 키우는 과정들을 차분하게 풀어내고 있어서인지 고양이를 키우는 것뿐아니라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신중하게 생각해야 겠다고 머리속에 입력하면서 고양이를 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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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 수면
마츠모토 미에 지음, 박현아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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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곳에서 잘 자야 된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하루 몇시간 이상은 자야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저역시도 수면에 대한 부분이 오랜시간의 고민이어서 그런지 여러 방밥을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게 된 것은 나는 잠자는 시간보다 잠을 쉽게 못자는 것과 선짐자는 것 때문에 더 피곤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걱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끔은 잘자는 날도 있긴합니다. 그때는 크게 피곤함을 못느끼는데 꼭 선잠 자듯 한 날은 몸이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면에 더 공부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읽게 된 책이 '농축 수면' 입니다.



농축수면 책의 표지에 보면 자도 자도 피곤하다는 말이 저와 너무 딱맞아서 수면에 대한 방법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욱 기대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수면에 관심이 많아서 읽게된 책이지만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농축 수면이라는 말이 참 생소하게 느껴졌었는데요. 농축 수면이라는 말을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잠이든지 30분 이내에 깊은 잠에 들어 일정시간 깊은 수면상태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잠이 들떄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잠이 들고나서도 내가 잠이 든건가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선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 저인터라 빨리 잠들수 있다니 진짜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은 긴것이 무조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깊게 자는 질 좋은 수면이 더 좋은것이지 수면시간이 긴것이 크게 중요한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습니다. 경험 상으로도 푹 잔날은 조금 적게 자더라도 크게 힘들지 않았던 경험이 저도 있어서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뇌피로도가 높으면 잠을 쉽게 이루기 어렵다는 설명도 해주고 있어서 알려주는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서 뇌 피로를 줄여 나가야 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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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와다 히데키 지음, 조기호 옮김 / 리스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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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치매에 관한 이슈가 많다보니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나도 치매가 오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생기곤 합니다. 예전보다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고 정신이 없어질 떄가 많다보니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혹여나 생길 수 있는 것이 치매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왕이면 치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 나중에 일이 생기더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된 것이 '치매, 제대로 알아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책이었습니다.



표지는 엄청 심플하답니다~~눈의 피로가 덜한 색상이라서 좋으네요~~이 책은 치매에 관한 30가지의 질문과 답과 함께 치매에 대해서 알아보는 방식으로 책의 내용이 진행된답니다.



중간중간 치매에 대해 비교해서 참고할만한 내용을 표로 정리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질문과 답변이 나오고 치매에 관한 내용을 설명해 주는데요. 질문과 답이 한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나와서 더 집중해서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치매에 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을 바로 잡아나갈 수 있었는데요, 책을 읽기 전에는 치매라고 하면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치매에 걸렸어도 자신이 하는 일이나 생활을 계속하면서 지내는것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점을 사례를 통해서 보면서 여태 잘못 생각했다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치매를 나을 수 있게 하는 약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점이 조금은 안심이 되는 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치매에 대해 너무 걱정 하는 마음을 조금은 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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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도 돈 모으는 법 - 돈 습관을 바꾸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데이브 램지 지음, 배지혜 옮김 / 시목(始木)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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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돈을 모아 놓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꼈었는데요. 특히, 사정상 일을 그만두게 되는 일이 있게 되면 특히나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더 깊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고, 어떤 것을 사고 싶다고 정하고 최대한 도전은 하고 있지만 사고 싶다고 목표했던 것을 사고 나면 다른 목표가 있지 않아서 그냥 돈을 모으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배우려고는 하고 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많아서 제가 당장 할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돈에 대한 습관을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제테크에 관한 책 '돈 없이도 돈 모으는 법'을 읽어 보았습니다.




미국의 금융 전문가인 데이브램지 라는 작가가 쓴 책으로 100만 명의 인생을 바꾸어 주었다고 표지에 써있으니 책장을 넘길때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돈을 모을 때 예산 계획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내 돈이 왜 자꾸 사라지는지 알려면 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에 일을 못했던 시기가 길어져서 극한으로 절약을 해야했던 시기가 있어서 안 쓰고 모으는것은 잘 하는데 계획표 짜는것을 잘 못해서 대략적인 예산만 짜봤지 매달 예산은 짜본적이 없어서 자세하진 않더라도 월별 예산을 짜는 것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총 13가지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챕터가 끝나면 복습하는 과정과 포인트를 정리해 주고 실 사례도 보여 주고 있어서 조금은 어려웠던 부분을 한번씩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여태 알고 있었던 것에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도 다시한번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작게라도 하나씩 돈에 대한 습관을 올바르게 바꿔나가다 보면 나도 모아 놓은 돈으로 안심 하면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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