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건강서]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 백세까지 아프지 않게 걷고, 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족부 질환 가이드
서상교 지음 / 헬스조선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자칫 간과하는 것이 발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데가 아프면 병원에 간다던지 하는데, 발이 아픈경우는 접질려서 정말 아프거나 하지 않으면 병원에 잘 가지 않기도 하는데요. 크고 작게 삐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작년에 갑자기 온 발가락 통증으로 다리를 절면서 몇 주를 고생하고 나서 발의 통증에 대해서 조금은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병원을 가기는 했으나 정확하게 어디가 문제가 있다는 소견은 나오지 않았고, 발이 어떻게 하면 아픈지를 관찰해보고 통증을 관리하는 운동과 테이핑을 병행하는 속에서 통증이 점차 줄어들었고, 발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된 책이 '발과 발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입니다.

발을 생각했을 때, 질병이 많지 않을줄 알았는데 책 표지에 써있는 것만해도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도 오래동안 발이 안아프게 걷고 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터라 열심히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발과 발못의 구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5대 족부족관절 질환을 설명해 주면서 수술에 대한 부분도 설명을 해주고 운동을 처방해 주기도 합니다. 무조건 수술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사례를 알려 주는 정도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족부족관절 질환을 관리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여러가지로 알려줍니다. 운동을 설명해 주는 부분에서는 영상을 볼수 있는 큐알코드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운동 방법을 영상으로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이 좋더라구요. 사진으로 보꼬 따라하는 것도 좋긴한데 책을 보면서 운동 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영상을 제공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 갑자기 찾아온 통증이 있어서 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평소에 발목을 돌릴때마다 뚜둑뚜둑 소리가 나서 이왕이면 매일 걸어다니는 발이니까 아프지 않게 오래 사용 하고 싶어서 나와있는 운동 방법을 따라하면서 발과 발목을 관리해 봐야 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

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 - 나를 지키고, 내 돈을 지키는 보험 A to Z
장명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다 보면 큰 돈이 들어가는 일이 꼭 한번 이상은 생기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축이나 기타등등의 방법으로 돈을 모아놔야한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서 받아야 하는 치료들은 금액이 큰 경우가 뙈 있는데요.그렇다 보니 혹시나 모를 그때를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 놓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보험을 들어 놓은 상태입니다만 보험이 가입 당시에는 설명도 잘 듣고 했는데, 막상 나중에는 어떤 보장이 있는지 생각이 잘 안난다는 것이 단점이네요. 열심히 설명을 들었었고, 나중에 잘 써야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정작 보장내용이 생각이 안날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 기회에 보험에 대한 부분도 공부 할겸, 읽게 된 책이 '반값 보험료 만들기 프로젝트' 입니다.

책의 저자분은 유튜버로도 활동 중에 있으시더라구요. 보험회사가 안알려주는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연령별 월 적당한 보험료가 얼마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보험에 대해 살펴봐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에서는 비갱신형을 선택하고, 20년납과 전기납 중에서는 전기납을 선택한다든지 왜 그렇게 하는게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이거 외에도 보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이렉트 보험 가입을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 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이 책에서도 보험을 비교해보고 보험료 조회하고 비교해 볼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알아보고 싶은 보험이 있어서 비교하고 가입할 때 책을 다시 한번 정독해서 비교하고 가입해봐야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보험이 돌려 받는 개념보다는 지출 비용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겠다고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리뷰]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만들기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 아마추어 작가와 지망생을 위한 프로 데뷔 노하우!
우동이즘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제 처음의 꿈이 만화가가 되는거 였는데요. 제가 처음 그 꿈을 꿨을때가 초등학생때였는데, 그떄는 웹툰이 생기기 전이어서 만화책을 내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사실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도 만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지만 막상 과를 아예 다른쪽으로 가게 되면서 생활하는 중에 꿈이 바뀌게 되어서 더이상 만화가를 꿈꾸지는 않지만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생각은 여전히 마음속의 꿈처럼 남아 있습니다. 사실 몇번 공모전 준비를 했었는데, 큰 틀은 잡아놓고 마무리를 짓지 못해서 공모전 응모를 못하게 되긴 했습니다. 그래서 약간 마음의 꿈처럼 남아 있습니다. 당선이 안되더라도 한번 완결까지 써보자가 저의 마음인데요.

스토리를 구상하고 하는 부분을 따로 배운 적이 없어서 책이나 참고할만한걸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읽게된 책이 한빛미디어의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입니다.

책의 표지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타이틀이 눈에 잘 띄어서 좋더라구요~~

왠지 표지가 예쁘면 좀더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게되는 부분이 있는데, 맘에 드는 표지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의 저자님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스토리 만드는 법에 대한 영상도 올리고 계시고, 웹툰 작가이시기도 하더라구요~

책에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간략하게 살펴보는 이야기 만들기에 대한 부분이 있구요.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책인데요.

웹툰과 웹소설이 기획서를 만들고 한줄로 웹툰을 표현하는 문구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부분이 많아서 한줄로 표현하는 부분이 쉽게 이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사용하시는 창작용 문서 탬플릿도 활용할 수 있게 공유해주어서 작성예시를 참고하면서 나의 웹소설을 쓸떄 사용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 중간중간 작가님만의 팁도 전달이 되고 있고, 독자들이 원하는 이야기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나도 웹툰이나 웹소설을 볼때 어떻게 선택하나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마음에 새길수 있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찬찬히 주제와 스트리를 구상해서 언젠가는 꼭 소설을 완성시켜보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00자평] 1일 1분 시력 운동

1일 1분 시력 운동
야마구치 고조 지음, 최말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력에 좋은 운동과 스트레칭법과 혈자리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식단도 있어서 나중에 만들어 먹어봐야 겠습니다~

[서평/건강에세이] 1일 1분 시력운동

1일 1분 시력 운동
야마구치 고조 지음, 최말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새 날씨도 많이 건조해 진데다가 일을 할때, 날씨가 추워서 계속 난방기구를 사용하고 있고, 계속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눈도 뻑벅하고 충혈도 자주 되어있더라구요. 집에서라도 눈에 휴식시간을 주면 좋은데 사실 집에 가도 스마트 폰을 계속 보거나 컴퓨터를 하기에 쉴틈을 줄수 없는게 현상황인데요. 눈을 관리하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도 큰 터라서 읽게된 책이 '1일 1분 시력운동' 입니다.

꾸준히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시력이 좋아지면 좋겠지만 저는 조금은 불편함을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하루 1분을 투자하면 된다고 하니 꾸준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번쩍 들면서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책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서 앞부분에는 시력체크카드와 난시 검사표, 초점 조절 카드, 눈을 트레이닝 하는법이 적힌 카드등을 잘라서 사용할 수 있게 절취선이 있는 부분이 있구요.

스트레칭에 들어가기 앞서서 현재 나의 건강 상태를 체크 할수 있는 체크표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체크된 항목이 많았는데요. 적을 수록 건강에는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나왔습니다.

눈의 주변 근육을 단련시키는 트레이닝 방법도 잘 실려 있고, 피로로 풀어주는 혈자리도 나와 있어서 피곤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좋은 생활 습관을 위해 소식이 필수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도 알려주어서 나중에 해먹게 되면 식단을 한번 사용해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눈에관련된 질병에 관힌 질의 응답도 나와있습니다. 질병별로 정리되어있고,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이 나와 있어서 집중하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눈은 정말 필용한 신체기관 중 하나인 만큼 꾸준히 시력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시력을 향상시켜 갈수 있다고 하니 먼저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부터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건강에세이, 1일1분시력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