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드로잉 - 핀든아트의 여행 드로잉 에세이
핀든아트(전보람) 지음 / 블랙잉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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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어오는데요. 제가 나온 사진은 잘 안찍지만 가서 보고 좋았던 풍경아너 뭘 먹었는지에 대해서 기록 하는 용도와 더불어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그떄의 여행을 떠올리고는 합니다. 여행 일기를 쓰면 제일 좋은데, 패키지 여행으로 갔던 유럽여행이나 축제 참가를 위해갔던 일본 여행도 여행 초반의 기록은 있는데, 점점 짧아지면서 나중의 기록은 없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그때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서 뭔가 기록을 하는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시기에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하면서 어반스케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연습하고 있는 중이라 어반스케치를 좀더 그려두면 나중에 여행을 갈때 기록을 해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가 되어서 온라인 강좌를 통해서 강의를 듣게 된 핀든아트님의 여행 에세이 책 '유럽, 여행, 드로잉'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양장으로 되어 있어서 안에 책이 구겨지지 않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띠지도 여행 드로잉이 그려져 있어서 좋더라구요~~저도 언젠가 펜으로만 이렇게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여행드로잉에 대한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아니어서 드로잉에 대한 부분은 따로 배워야 겠지만 작가님께서 그린 그림을 마음껏 볼 수 있었고, 유럽 여행을 가는 과정과 유럽여행에서 있었던 일도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뮤지엄 패스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서 나중에 간다고 하면 참고해서 가봐야 겠습니다~~


여행이 고픈 시기에 여행에 대한 에세이를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저도 여행을 가서 풍경을 그리고 그떄의 느낌을 적어 오는 것을 꿈꾸고 있는 터라 연습을 많이 해서 앞에 있는 것을 그릴 수 있는 실력이 되도록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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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맛있는 커피집
다카하시 아쓰시 지음, 윤선해 옮김 / 황소자리(Taurus)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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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커피와 빵류를 좋아해서 근처에 카페가 새로 생기거나 하면 방문해서 먹어보는데요. 커피도 기호식품이다보니 호불호가 있어서 입맛에 맞지 않는경우도 있더라구요. 반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커피집을 찾아서 기쁘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에 해외 여행을 갔을때는 혼자간게 아니다 보니 여러사람의 의견에 맞춰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고, 적은돈 안에서 쪼개서 사야하니 유명한 음식이나 카페는 즐기고 올수 없었습니다.


사실 일하게 되면 돈을 벌게 되니 나중에라도 다시 갈수 있을 줄 알고 다음에 오면 유명한 음식점도 가고 그래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일을 시작하니까 그런 기회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아니지만 일본 여행을 계획중에 있고, 미리 좋은 곳을 알아 두면 좋을거 같아서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는 중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읽게된 책이 '도쿄의 맛있는 커피집' 입니다.




표지에는 커피와 케이크 사진이 있습니다~~책표지도 빳빳하니 쉽게 구겨지지 않을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책 표지에 나와있는 케이크와 커피 사진보니 먹고 싶더라구요~



책에는 총 7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져서 카페를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찾아가고 싶은 커피집이나 쉽터 같은 공간이 매력적인 커피집, 아이스커피가 맛있는 집 중에서 골라서 찾아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부분에 소개된 카페도 좋은데 제 관심사가 여기 세 파트에서 찾아서 가봐야겠습니다.


다양한 커피집을 많이 볼 수 있는 책이라서 눈이 즐거웠던 책이었고, 다른 나라의 커피집에 대한 정보를 책안에서 만나 볼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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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홋카이도 - 겨울 동화 같은 설국을 만나다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4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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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을 세워 본적이 없어서 항상 해외여행은 고민하곤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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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홋카이도 - 겨울 동화 같은 설국을 만나다 일본에서 한 달 살기 시리즈 4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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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행으로 갔던건 아니지만 일본을 다녀온 적리 있는데 다음에 여행으로 와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혼자 여행 계획을 세워 본적이 없어서 해외 여행을 갈생각도 못했고, 일이 휴가를 길게 낼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더더욱 해외 여행을 가는것 자체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언젠가는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은 곳도 일본이고, 화방과 지브리 박물관은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여행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된 여행에세이 '한 달의 홋카이도' 를 읽게 되었습니다.



하얀 눈 속의 나무 사진이 인상 깊은 표지 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님께서는 한 달 동안 홋카이도에 살면서 여행을 하는 내용을 에세이처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여행 계획을 해본적이 없었던 저는 어떻게 여행계획을 세우는지에 관심을 가지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동생분과 같이 여행을 하는 부분에서 저자분은 단걸 거의 안먹는데 동생분은 단거를 좋아하는 부분을 보면서 식성과 성격이 다른데도 여행을 잘 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여행하면서 많이 싸운다고 해서 제일 친한 친구와는 여행을 갈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제 생각을 깰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막연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 있지 어디를 가보고 이런것에 대해서는 전혀 정해 놓은게 없어서 어떤 여행을 하고 싶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가보고 싶은곳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워 봐야겠다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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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난청 완치설명서 - 평생 쓸 귀를 위한 통합의학 치료가이드
민예은 지음 / 피톤치드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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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이라는 것을 인지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이미 저는 이명이 있더라구요. 대학교에 다닐때 급성 중이염이 온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이명도 같이 심해진거 같아요. 계속 귀에 물이 찬거 같은 느낌이 들고 삐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걸 크게 인식 못하다가 어느순간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병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근데 어떨때는 삐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느껴질 떄가 있는데, 두통까지 겹치면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치료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여러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읽게된 책이 '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입니다.



저자분은 한의사 이시고, 저도 치료를 하고 싶은 마음에 찾아봤는데 한방으로 이명과 난청 등 이비인후과 치료와 그와 더불어 나타날수 있는 안면 비대칭 치료도 하시더라구요. 안면비대칭이 이명과도 연관이 있다는것도 놀랍더라구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이명과 난청이라고 하는 것이 단순히 귀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으로 발생할수 있다는 부분을 알수 있었고, 이비인후과 진료를 한방으로 치료하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뜨끔했던 부분은 제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수면 패턴이 잘 맞춰져 있는데, 대학교를 다니는 기간에는 과제로 인새서 밤을 새는것이 일수여서 잠을 늦게자고 적게자거나 안자고 밤을 새는 등 이미 수면 리듬이 깨진 상태였고, 습관이 되다 보니 일찍 자는건 생각할수 없는 상황에서수면부족으로 인한 피곤함이 항상있는 상태이고 가끔 불면증 증상도 보이곤 했는데, 현재는 밤에자고 낮에 깨어있는 생활리듬을 맞추기는 했지만 잠을 일찍 자는것은 아직도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이명이 낮지 않거나 치료되기 어렵다라는 생각을 저도 막연히 하고 있었는데, 한방치료를 통해 환자마다의 치료법이 다른것도 조금은 나에게 맞는 치룔법을 찾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명이랑 난청을 심각하게만 받아들였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더 신경쓰고 스트레스와 면역력 관리를 더욱더 잘 해야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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