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 아이앤북 창작동화 46
원유순 지음, 정진희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전세계적으로 모든 나라가 다문화로 살아가고 있잖아요?

짧게는 해외여행으로 거주 길게는 해외취업이나 이민으로써 본인이 태어난 나라가 아닌 다른곳에서

살고있는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정말 많아요. 그러면서 일어나는 다문화와 관련된 충돌,

사건등등도 있잖아요? 거기에 따른 사람들의 나라별에 따른 편견과 전혀 다른 문화에서 비롯되는 오해들

다문화를 알아갈수있고 또 이해할수있는 책 아이앤북 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 입니다.​ 


 

 

아이앤북 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에서 작가의말을 보면 오래전에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아마 엄청 오래전의 시절같아요 해외여행도 극히 드물었던 시대말이예요. 런던 공항에 입국했을때 환자복을

입고 결핵검사를 받아야만 통과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그시절 유럽사람들은 한국의 의료시설이 영약해서 병균을

옮겨올수있다고 판단을 했었다고 하네요. 참으로 놀랍죠? 이렇게 그 나라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서 생겨지는 오해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재 많은 나라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오해들이 조금 다른시선으로 바라보면

사라질수있을텐데 말이죠. 어느덧 우리나라도 다문화의 시대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성장과정에서 생긴 믿음과 생활방식들이 한국사람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수도있고,, 그게 오해를 불러올수도있죠. 다문화가 된 시대에서

모두들 다른나라의 문화에 열린 마음으로 좋은것은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앤북 메콩강 마트에서는 별별 일이 생긴다에서 순미와 순미의 엄마가 운영하는 메콩강 마트에서 일어나는 많은 외국인들에 대해 얽힌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외국인이라서 한국사람에게 멸시를 당하거나, 기후가 맞지않는 곳에서 살게되어서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아가는 외국인,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한국인을 돕는 외국인, 괜히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오해를 받아서 어려움에 처하는 외국인등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의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나라에서 과연 내 자신이 다문화를 위해서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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