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
보린.반하다 글, 반하다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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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아이에게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쳐주기는 어렵더라구요 ^^

초등학교가서 문방구를 접하게 되면 갑자기 확!! 돈개념이 생기긴하는데~ 그전에

돈의 개념 및 숫자에 대해서 알려줌이 좋을것 같아서 오늘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를 함께 읽어보기로했어요

1호는 이미 초등학생이고 문방구며 각종 돈의 가격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서 짠돌이로 변모를 하고 있는 중인데

2호는 돈의 개념이 전혀 없는 상황이거든요 돈이 있으면 좋다는것은 아는데... 과자나 장난감을 돈을 주고 구매할수

있으니깐요!! 2호를 위해서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로 돈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어요 ^^

제목에 맞게 딱 100원~~ 에 대해서 알수있답니다!!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를 접할때 2호가 유난히 좋아했답니다.

책의 색감자체가 부드럽고 본인이 좋아하는 분홍색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책만 봐도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거기다가 그림도 어찌나 아기자기하고 예쁜지

아이에게 교육시킬려고 읽은 책인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깐 효과가 배가 되더라구요~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가 나중에 1000원,,, 10000원 이렇게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 책만읽는건가 했더니 그림딱지와...

지갑이랑 동전을 뜯어서 실제로 본인이 과자가게에 가서 구매하는 놀이를 할수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보자마자 스티커랑 동전그림에 홀릭되서 어서 하자는거 책내용 다 읽고나서 하는걸로

달래느라고 힘들었답니다 ^^!! 모든아이들이 좋아하는 공통 아이템 바로 스티커!!

100원짜리를 뜯어서 과자가게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방식을 오빠와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잠자기전에 항상 책을 읽는지라 잠자리 사진임을 양해바래요!

 

아이들 웃는모습에서도 느껴지듯이 아이들이 100원짜리 개수를 세어가면서 실제로 과자를 구매하는

과정을 너무나도 즐거운 놀이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돈의 개념이 없어서

무턱대고 여러개의 100원을 내고 그냥 과자를 받아가곤 했는데 이것은 얼마고 몇개가 있어야한다고 알려주었더니

금세 배우고 생각하고 돈을 세어나가더라구요~

아이와 즐겁게 돈의 개념을 배울수있는 책 100원짜리만받는과자가게!!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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