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플레저
클레어 챔버스 지음, 허진 옮김 / 다람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소설 없이 어떻게 여름을 건널 수 있을까?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은 거대한 행복이 아니라 삶을 버티게 할 작은 기쁨들이라는 것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 마지막 장을 덮고 난 뒤에 밀려오는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소설을 다 읽고 난 이후에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