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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오근영 옮김 / 창해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지 그닥 기억에 남는 책은 아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시간을거스르는 그런 소재를 좋아하는 듯함.
그레고리우스 증후군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17세의 아들이
아버지가 23세였던 시절로 돌아가게 되고
철없는 아버지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게됨.
철없는 아버지가 넘나 싫었음....
그냥 저냥 킬링타임용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