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
아주 유용한 도서가
나왔어요.
다산어린이에서 나온 뿐뿐캐릭터도감 전염병
캐릭터처럼
다양한
전염병이 나와서
각 질병에
대해
재밌게
소개해주는
도감입니다.
전염병뿐 아니라
등장인물도 있어요.
튼튼한 힘찬이
긍정적인 나음이
구성이 재밌어요.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의 이름
무섭지만 귀여운 캐릭터
주된 특징
증상
예방
치료방법
한눈에 들어오는
위험도
가장 단계가 높은 게 5단계로 표시되어
있어요.
전염병이
뭔지는 알고 가야겠지요.
전염되는 병
옮는 병을
뜻해요.
그래서
걸리지 않게
나뿐 아니라
서로서로가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랍니다.
근데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을 잠복기라 하는데
잠복기가 가장 위험하니
예의주시하면서
조심
또 조심해야 할 듯요.
가장 중요한
손 씻기!!!!
어떻게
전파가 되는지도
알면
도움이 되겠지요.
비말인지
공기전파인지
접촉
경구
매개생물을 통한 감염인지
혈액
수직감염 등
다양한 전파경로가
있으니
어떤 질병인지에
따라
예방법도
달라지겠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 19의
정확한 전파경로는
아직까지는 비말ㅡ재채기나 기침으로ㅡ감염으로
보고 있어
2미터 이내로 접촉 시
주의를 해야 해요.
내 몸을 지키는 전염병의 기본들로
꽉 차있어
아이도
어른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니
설명하기 쉽고
아이들도
더 스스로 손 씻기를
잘하게 되는 것 같아요.
2015년 엄청났던 메르스
위험도 4단계
아직 예방백신이 없어
늘 주의를 해야 하는 폐렴이지요.
유사 질병으로
사스
그리고
우한 폐렴이라고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까지
설명해주니
참 고마운 책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바이러스로 인한
전파는 참 무섭네요.
기침과 재채기로 인한 병
사람이나 물건을 통해서
먹을 것과 마실 것
동물이나 곤충을 통해서도
옮기는
다양한 질병들
동물을 통해 옮기는 조류독감까지
무서운
전염병들
잘 보았습니다.
요즘 핫하니
아주 집중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제겐
에볼라가 가장 무섭다고
말해주더라고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내용들이지요.
여러 가지 사화적 상황으로
힘든데
건강하게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