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우투리 하나린 1
문경민 지음, 소윤경 그림 / 밝은미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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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예정된 2월 14일이 종업식이 아닌

2월 7일 갑작스러운 종업식을 하게 된

저희 집 초등생 어린이 두 명

그 중 1호가

재미있게 읽은 책 한 권

우투리 하나린 1편

[다시 시작되는 전설]

정말 재밌게 봤다고 하네요ㅎㅎ

 

 

 

주노는 심심한 초6 남자아이이다.

그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에서 쉬고 있을 때

눈앞에 펼쳐진 믿지 못할 상황을 목격하게 된다.

우투리의 후예

하나린 여자아이가 용마의 전설 속 이야기가

현실로 펼쳐지는 창작동화이다.

두 명의 주인공의 모습

같은 반의 서먹서먹한 사이의 친구관계이다.

전학 온 하나린

학교에서 참으로 까칠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하나린네 가족이 참 매력적으로 나와요.

특히...

할머니요~~~

초등 고학년들이 읽어도 되는 수준인지

의아심이 들 정도의 언어를 사용하지요.

 

미스터리 사건을 계기로

용마가 되기까지(?)

2권의 내용은 더 궁금하게 하는 엔딩까지...

그리고

심사위원 심사평과

어린이 심사위원의 평가 부분도

읽어볼 만하답니다.

 

자작나무에서의 믿지 못할 광경

호기심 발동한 아이들은

서커스를 보러 가게 되지요.

나린이가 서커스 하는 중

공중에 떠오른 것을 보았다.

그래서 주노는 촬영하고 있던 캠코더의 메모리칩을

훔친다.

그리고 제이든을 만났다.

재미있게 읽어서

저도 슬쩍 읽어봤는데...

ㅎㅎㅎㅎ

뒷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지더라고요.

슬쩍으로 끝나지 못할 내용이더라고요.

 

나린이가 주노에게 제안을 하게 된다.

"너, 용마 할래?"

 

 

 

하나린으로 하늘을 날고

우투리의 후예는 아빠도 있고

책을 통해 우투리를 엄마보다 먼저 알고 있더라고요.

 

이것이 우투리 설화이다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재미있네요.

한국방정환재단 대상 수장작

모험과 판타지 소설이라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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