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책처럼 생경한 도서
유튜버 잼잼 미국에 떴다.
잼잼이 뭘까나봤더니
노잼 꿀잼형제들이랍니다.
미국에 가서
각 지역별로
둘러보고
유튜브식의 설명으로
재치있게 보여주는 책이지요.
두껍진 않은데
그림도 많은데
글밥도 많아요.
대화체도 있지만
아무래도
설명글이다보니
글밥이 좀 있답니다.
그렇다고
엄청 많아서
그림만 보고픈 책은
아니지요.
문화
역사
여행
아이들 보기 좋은 책
미국이
어떤 국가인지
얼마나 많은 주들이 있는지
지도 먼저 나옵니다.
미국 참 넓은듯요.
엄청
넓은 땅이라
혼자서
구경히기엔
무리일듯하고
노잼과 꿀잼이랑
함께 떠나는
미국편
아직 미국을
한번도 안 가본 양파엄마
아이랑 읽으면서
엄청 가고픈 마음 솟더라고요.
미국이름의 유래까지
알 수 있어요.
중국이 청나라 시대에 아메리카를 미리견으로
표기한 데서 생겨났기에
미합중국!!
이 페이지를 보고있자면
자연의 위대함에
반하게 된다지요.
원주민의 역사가 담긴
모뉴먼트밸리
나바호 부족공원
미국
언젠가 한 번을 갈 수 있겠지요~~??
그랜드캐년까지
꼭 방문하고 싶어요.
백악관도
지나칠 수 없지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위치
꿀잼과
노잼의
대화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답니다.
각 주의 대표적인 곳들
상징적인 것들까지
꼼꼼히
설명해주니
이해하기 수월합니다.
책장을 넘길 수록
다 가고픈 지역들만 가득해서
미국에 꼭 한번
방문해보고싶어요.
미국여행에 대한 목표가
생기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