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표지의 강렬한 중국사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
유방의 적군인 항우
두 사람이 살고 간 중국사를
학습만화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who. 인물 중국사 편이 나왔어요.
노랑 도포를 입고 왕을 상징하는 모자(?)를 쓴 사람이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
칼을 들고 있는 장군이 항우
추천사를 읽어보면 중국사는 절대로 그냥 넘기면 안 될 도서~!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어린이 필독서~~
중국 역사와 문화를 학습만화를 통해 자연스레 접하게 되면
복잡하고 어려웠던 중국사가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을 것 만 같은 느낌이 드는걸요.
학창시절 세계사가 참으로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유방과 항우의 차이가 많이 났던 출생부터
두 사람의 파이팅 넘치는 전투 이야기
한나라와의 천하 통일까지를 담고 있답니다.
유방과 항우의 인물 관계도
항우는 유방보다 적군이 한 명 더 있네요.
유방의 태몽은 용!!
용의 꿈은 예나 지금이나 심상치 않은 인물인 것 맞나 봐요.
유방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어머니는 용이 나타나 배를 감싸는 꿈을 꾸었다고
막내로 태어나 유계라는 이름이 있지만 형님이라는 뜻의 '방'자를 붙여 유방이라 불리게 되지요.
유방에게는 사람을 모으는 힘이 어릴 적부터 남달랐답니다.
우연히 진시황의 마차를 보고 큰 꿈을 갖게 되지요.

유방의 남다른 능력과 타고난 운으로 승승장구하게 되지요.
서민의 삶을 헤아리게 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일명 대단한 리더가 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답니다.
다양한 전투를 하면서
사람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고
항우의 부하였던 한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멋진 장군으로 만들기도 해요.
주변 인물들의 말을 잘 듣고 격려하면서 유방은 점차 넓은 영토를 갖게 된답니다.
그와 다르게 항우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학문과 검술도 뛰어납니다.
진나라 진시황 시절 가혹한 노동착취로 백성들이 들고일어나면서
진시황을 대적하기 위해 앞장서서 싸운 사람이 항우의 숙부인 항량
항량을 도우기 위해 양측에서 유방 항우도 진나라를 멸망시키기 위해 동행을 했지만
결국 각자의 이익을 위해 항우와 유방의 피나는 전투가 시작됩니다.
진시황의 대단한 문화제부터 중국사를 책의 중간마다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
읽어가면서 모르는 건 쓰윽 찾아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요~~

중국사에서 빼먹을 수 없는 사마천의 [사기]
사기에 대한 얄팍한 지식이 학습만화를 통해
조금은 더 넓혀지게 되는걸요.
완전 매력덩어리 who 시리즈 인물 중국사
유방과 항우의 실감 나는 결투와 최후의 결말은 who. 인물 중국사 유방/항우 편을
정독하면 더 재미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엄마. 내용이 조금 어려워~"
아직 초등 5학년과 2학년 7살 아이에겐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내용보다는
인물에 포커스를 맞춰 읽으면
유방의 매력에 박수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