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족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 관계심리학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이남옥 지음 부부가족상담치료의 대가 국내 최고 권위자 수많은 엇박자들 속에서 전하고 싶었던 말 "나좀 안아주지.나랑 좀 울어주지." 가까이 있기에 더 전할 수 없는 말들 나와 당신의 이야기 이젠 어루만지는 시간~~^^ 나를 사랑하는 깨우침을 다시 일깨워주는 자기만의 힐링타임이 된 책이랍니다. 연애시절 있는 그대로도 충분하다. 이런 꿀같은 달콤한 말이 이젠 제 가슴속에서 간절히 더 듣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이 책은 5 파트별로 나눠서 내담자와의 상담경험담으로 이루어진 에세이 형식의 도서에요.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나에게도 반영해보고 이럴 때는 이런 방법이 있어 도움을 받을수 있는 지첨서 같아요. 한번씩 가족들과의 사이가 힘들 때 때론 남편이 야속해보일 때 나를 다시 인정해주고 위안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랍니다. 누구나 각자의 상황들 사정이 있겠지만 아이들에게 불행이 대물림되는건 진짜 막아야겠지요.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모습은 아닐지라도 가족이라는 테두리속에서 건강한 정신으로 키워내고싶은 부모마음 내가 불행했어도 아이는 덜 불행하게 키울수 있다면 심리학 에세이 가까이 두고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행복이란 불행을 피하는 것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 얼마전 아는 지인의 남편이 암 투병으로 사망했는데 그 남편의 마지막 글에서 소소한 일상들ㅡ웃어주기. 함께 있기. 손잡아주기.안아주기. 대화하기... 이런것들이 진정한 행복이었다는걸 느꼈다는 내용이 가득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일상에서의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걸 알게되는걸요. 어려울것 같은 같은 심리상담 심리상담 과정은 나 자신 이해하기부터~~!!! 나에게 거는 마법같은 문구 있는 그대로도 충분하다~~♡♡♡ 남편에게 부인에게 고통의 시간을 주는건 아닌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 고통의 시간을 주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겠어요. 나만 옳은것이 아니라 상대도 옳다는 것을 인정하는것이 진정한 행복의 지름길이라는걸 잊지 말고 나먼저 노력해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