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동물 병원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3
주성윤 지음 / 국일아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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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아지를 너무나 키우고 싶어 하는 4학년 1호


"에미는 너네들 셋 키우는 것만으로도 너무 버겁단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직업으로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직업체험 시리즈


[나는 동물 병원에서 일할 거야!]

 

 

 

 

 

예전 한때 수의사가 되어 좋아하는 동물도 보고 만져볼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어 수의사가 되고 싶다 하던 아이


얼마 전엔 반련견 훈련사/행동교정사 등등

수시로 바뀌는 아이들의 꿈




좀 더 확실하게 직업 세계에 대한 알아볼 수 있는 잡시리즈

 

주인공 5학년 동물을 사랑하는 최제인
제인이의 친구 경찰이 되고 싶은  강바른
수의사 박지호
반려동물 미용사 김아네트
동물 탐정 다보영
주인 잃은 강아지 돌돌이



등장인물을 통해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면
동물들과 함께 하는 직업을 가져보는 게 참 좋을 것 같아요.



길에서 만난 주인 잃은 강아지를 집으로 데리고 온 제인이



엄마가 강아지에게 고구마 말랭이를 먹이는 모습에
웰빙 수제 간식에 대해서도 알게 된답니다.




강아지라고 늘 사료만 먹는 건 아니지요~!!


펫 푸드 관련 직업도 미래 인기 직업으로 부상되고 있다지요.


4학년 1호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이유를
제게 어필했습니다.

동물을 키우면 장점이 더 많다고요~!!!!

 


몰랐던 반려동물 관련 법령도 알게 되네요~~~



법적 제도가 있으니 좀 더 안심이 되네요.


 

 

제인이는 강아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강아지 주인이 된답니다.





강아지의 상태 점검을 위해 동물 병원을 찾게 되고



수의사를 만나요.



수의사가 하는 일들도 알게 되고요.


수의사가 되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해부학이 무섭다며 1호는 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수의사는 싫대요.



꿈 찾기를 하려고 하는데
꿈이 하나씩 사라지는 느낌이 드는걸요.







그 외 동물 임상병리사라는 새로운 직종도 배워요.
대체요법처럼 대체 수의학도 있다니
사람이건 동물이건 아프면 뭔가 적절한 간호와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은 고양이와 강아지이지요.
이 동물들을 행동으로 심리를 파악할 수 있으니
동물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반드시 좋아할 내용들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


제인이가 돌보던 주인 잃은 강아지는 동물 탐정의 도움으로
진짜 주인을 만나게 돼요.





주인을 찾아주기 전에 미용실에도 가고요.
반려동물 사진사라는 직업이 있는 것도
반려동물의 행동을 고쳐주는 직업이 있는 것

어떤 직업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사람들 사이에서도 에티켓이 있듯
동물들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어요.

이런 걸 펫 티켓이라고 하는데
동물을 처음 접하게 될 때 필요한 정보겠지요?

 

 

 

 

잡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은
워크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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