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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 - 오늘 밤부터 달라지는 잠의 과학
이준용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8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성피로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그 증상들을 보고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다 나를 가리켰다.
다 내 이야기라고 했다.
나도 그걸 인정했다.
자도 자도 피곤했고, 자고 일어나서 개운하게 일어난 적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는데 왜 난 그렇지 않을까? 늘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이렇다 보니 난 잠에 대해 약간의 집착이 있었다.
게다가 난 잠이 많다.
어릴때는 자라고 하면 계속 잤고, 학창시절에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힘들었다.
남들 다보는 드라마도 못보고 잠들곤 했다.
그렇게 자야 조금 괜찮았으니까.
나이 들면서 그렇게 잘 수 없지만 그래도 7시간 이상은 자려고 했다.
그렇게 자도 푹 자지 못하고 중간중간 자주 깨다 보니 더 피곤했다.
그러다보니 잠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자도 자도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수면 처방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너무 궁금했다.
제목만으로도 날 위한것 같았다.
자신감도 다이어트도 잠이 중요하다는거라 알았지만 이렇게까지인지 몰랐다.
하긴 잠을 잘 자고 일어난 드문 날에는 기분도 좋고 뭔가 다 잘되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그게 기분만이 아니였다는걸 새삼 알게 되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잠을 줄여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1시간 더 자는걸로 많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수면 장애 파트에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밤에 나타나는 야간 공황발작이나 ADHD가 있어서 수면에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잠을 잘 자야 뇌에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너무 신기했다.
잠을 고정으로 두어야 한다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다.
하루의 일정을 계획할때 잠은 건드리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하나씩 줄여보고 나에게 맞는 수면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