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지식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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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한참 인문학책에 관심을 가졌을때가 있다.

소설을 주로 읽다보니 뭔가 허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아쉬운 느낌에 인문학을 읽어봐야지 했던 때.

그때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 필로소피 랩이였다.

삶을 바꾸는 철학 연구소라 해서 호기심을 갖고 사긴했는데 읽지는 못했던 책.

왜 못읽어는지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읽지 않은건 확실한 책이다.

그러다 이번에 그 저자의 신작이 나왔다는 말에 이번에는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서 도전한 책이 인텔리전스 랩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지식 연구소다.

인문학하면 처음에 드는 생각이 조금 어려울꺼같다라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물론 어려운 장르고 이제 시작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생물학, 화학, 물리학. 의학, 사회, 정치, 문화의 분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분야에서도 당대를 휩쓸었던 개념을 설명해준다.

한 개념에 한장.

어렵지 않게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분명 아는 개념이였는데 내가 아는것보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니 새로운 배움을 알 수 있었다.

소독약이나 마취. 제왕절개 등 지금은 너무 익숙한 개념인데 그 처음이 어땠을지, 그것들이 없었을땐 어땠을지를 생각해보지 못했었다.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죽음이 있었을지 말이다.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배우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도 배우는 재미는 있다는걸,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

전에 읽지 못한 필로소피 랩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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