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성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긍정적 마인드셋
얼 나이팅게일 지음, 최은아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올해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가 다가 오고 있다.

올해를 돌이켜보면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성공이다.

이제서야 성공에 관심을 갖게 된 게 늦은거 같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이제라도 갖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고싶다.

부자가 되고 싶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고 돈에 얽매이는게 아니라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그래서 가장 많이 본 영상은 성공관련이고 책도 마찬가지다.

성공학.

관심도 없고 성공학에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지도 몰랐다.

요즘 들어 공부하면서 알게된 밥 프록터나 나폴레온 힐 등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책을 한권씩 읽어나가고 있었는데 밥 프록터와 나폴레온 힐의 스승이자 멘토라는 얼 나이팅게일의 책을 읽게 되었다.

궁금했다.

그 유명한 사람들의 스승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지 말이다.

성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책 제목이다.

제목부터 확 와닿았다.

요즘 보는 책들이 다 그렇게 말하고 있다.

내 안에 이미 있다고 말이다.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그걸 하지 않고 포기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뚜렷한 자아상을 가지고 끈기와 믿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상적인 것들이 몇가지 있었다.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스크린 속 당신으 모습은 어떠한가?이다.

한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기쁨도 있고 당신의 감정을 롤러코스트타게 만든다.

그 영화속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이 영화가 영웅의 이야기가 될지, 자신이 꿈꾸는 성공한 사람이 주인공이 될지 아니면 지루하게 흘러가는 영화가 될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나는 영화의 감독이자 작가이고 주인공이기때문이다.

아직 이 영화의 결말은 나지 않았다. 주인공인 나에게 모든 것이 달려있다.

그렇다.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할지, 성공하기 위해 끈기있게 실천해 나갈지, 내 아이디어를 가지고 끝까지 가서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보일지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성공에는 용기도 필요하고 끈기도 있어야 한다. 위험도 감수해야하고 많은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하지 않은가? 나의 삶인데 말이다.

올해 끝자락에 읽은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내년에 하나씩 실천해볼 생각이다.

그럼 내년의 나는 어떻게 발전할지, 몇년 후의 나는 어떨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