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만 하는 일을 진짜로 해내고 싶다면 - 재능을 뛰어넘는 리마커블의 힘
가이 가와사키.매디선 누이스머 지음, 정지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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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참 많은 편이다.

생각은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시작도 한다.

하지만 생각한 일을 제대로 해낸적이 없다.

시작한 일도 끝을 맺은 적이 없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엄마가 나에게 자주 하셨던 말씀 중 하나가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라는 이야기였다.

처음엔 막 끓어올라 모든걸 다 할 수 있을거같고, 내가 생각한 대로 다 될거같다.

그래서 시작을 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그래서 그만두기를 반복했다.

그게 나이들어까지 계속되고 있다.

일도 생각은 진짜 많은데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난 왜 이모양일까라는 자괴감에 빠질때도 많았다.

정말 매일 생각만 하는 일을 제대로 할 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생각만 하는 일을 진짜로 해내고 싶다면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3단계의 이야기가 있다.

1단계 성장:토대를 쌓아라

2단계 그릿:야망을 깨워라

3단계 품격: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어라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는듯하다.

내가 필요하고 궁금한 부분부터 읽어도 문제는 되지 않는다.

각 단계속 이야기들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누군가의 이야기도 있고 본인이의 이야기도 있고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이였다.

그래서 좋았다.

어렵기만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보다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 도움이 되었다.

모든 내용을 나에게 적용할 수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 부분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기억해두고 적용하면 도움이 될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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