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 쓸데없는 생각을 끊어내고 1퍼센트에 집중하는 힘
다리우스 포루 지음, 정미화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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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진다.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편이다.

걱정도 많고 걱정을 하다보면 그 걱정의 크기가 점점 커저 날 짓누르기도 한다.

특히 잠이 오지 않는 밤의 생각은 정말 끝없이 커진다.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잘라는 방법을 몰라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을 하느라 잠을 못이루는 밤들도 많다.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라는 책에서 온종일 하는 생각이 곧 내가 된다는 글이 기억에 남는다.

많은 생각을 하는데 그 생각이 내가 된다라.

맞는 말인데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그냥 생각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나 혼자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생각해보면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말하게 되어있는데 말이다.

내가 하는 대부분의 생각은 쓰레기라고 표현되어 있다.

맞는 말이다.

정말 쓸데없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많은 생각들 대부분은 그런거같다.

의식은 통제할 수 없지만 어떤 생각을 따를지는 통제할 수있다라고 한다.

단지 재산의 생각을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고 말이다.

내 생각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것이다. 다른 어려운 책들과 다르게 어렵지않고 쉬워서 좋았다. 

총 40개의 목차인데 각 목차별로 길지않아서 좋았다.

각 목차별로 주제 맞게 쉽고 설명되어 있고,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기도 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어렵지 않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목차 중 가장 인상깊었던건 다빈치처럼 생각하라다.

그림을 통해 생각을 하는 방법이라.

동경했었지만 그림실력이 꽝인 나에겐 그저 동경만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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