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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 3주 만에 근육은 살리고 체지방만 뺀다
박용우 지음 / 루미너스 / 2018년 3월
평점 :
다이어트는 정말이지 평생의 숙제다.
내가 기억하는 한 내모습은 언제나 통통과 뚱뚱의 경계였다.
학창시절부터 먹는걸 참 좋아했다.
초코렛과 탄산음료, 라면에 햄버거까지...
그 시절 먹을 수 있는건 모조로 좋아했던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키도 컸지만 그만큼 살도쪘다.
그나마 키가 있으니 이정도지 키까지 작았음 어땠을까 싶을정도였다.
이십대까지는 그래도 그 몸을 유지 아닌 유지를 했었는데...
삼십대가 되면서 다시 급격히 찌기 시작했다.
물론 원인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야식.
잠이 워낙 많은 편이라 일찍 자는데 야식을 먹고 자니 살이 안찌면 그게 이상한거였다.
조금씩 더 찌기 시작하면서 생애 최고의 숫자들을 찍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최고의 숫자들은 이제 확인하기 무서울 정도가 되었다.
야식을 끊고 운동을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이미 거기에 몸이 너무 익숙해져버려서인지 쉽지 않았다.
매일같이 다이어트를 외치고 있지만 하지 않고 말로만 하는 다이어트를 오랜 시간 하는 중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지식은 많다.
인터넷이나 책, TV 를 통해 많이 봐왔다.
혹해서 시작했다 삼일도 못가고 포기하고 그래서 더 찌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던 중이였다.
그럴면서 느낀건 내몸이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되어야하는데 어느 순간 살이 찌는 몸이 되어버린 사실을 알게되었다.
슬프지만 사실이였다.
그러다 이 책을 봤다.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바꾸는 다이어트다.
이 책의 저자는 TV에서 많이 봤던 박용우의사선생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건 내가 알고 있던 다이어트 상식이 잘못되었던 부분이 의외로 많았다는 것이다.
제일 큰 충격은 안먹고 움직여도 안빠지는 사람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였다.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늘 하는 말이였다.
안먹고 움직이면 빠진다고.
그런데 그게 사람마다 다 다르다니...
3주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먹지 말아야할 음식들과 먹어도 되는 음식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음식 먹고 싶은걸 못 참는 편이지만 3주만 참아 내 몸에 변화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번기회에 정말 살을 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