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쉽네요. 기생충 연구하시는 선생님은 모르겠고, 김 회계사, 진중권은 오로지 조국 전 장관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고 권 변호사는 지난번 방통위원장 관련 기사로 접한....재판은 진행되고 있지요. 아마 그 결과에 비추어 의기투합한 5명의 사고가 삐뚤어졌는지 정의감에 불탔는지 확인 될거고 이 책이 증명해 줄거라고 봅니다.그런데 걱정되는 건 재판결과를 부정하거나 일부 부정적 결과를 아전인수하려 침소봉대 하지않을지...다른 4명은 모르겠고 아니 거론이 제 주관에서 무의미하고 김 회계사님은 바이오로직스 등 경제 부조리에 정말 큰일을 많이 하셨는데 다시 아집에서 벗어나 선의의 눈을 뜨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