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디자인 - 불안의 시대, 어떻게 ‘일’해서 생존할 것인가?
최혜은.쟈스민 한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이 있어 좋은 가을~

오랜만에 접한 자기계발도서 [워크 디자인]

난 퇴직한 ‘지는 해’ 이지만
읽으며 지나온 30여년을 자연스레 검열

꼭 직장생활 아니더라도
상황을 바라보는
객관적이고 건강한 인지를 가지고 있다면
인지왜곡이나 투사 혹은 지나친 방어기제로 인한
감정노동과 소진 혹은 스스로 주저앉는 약함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겠구나.

이것을 너머 소위 망상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을 보아왔다.
직장동료와 상사, 또 가족관계 가운데에서도
내 모든 환경이 자연적 지원이 되어야지
일보다 더 지치게 할 적이 되어서야...

이 책은 그 모든걸 스스로 돌아보며 진단하고
건강한 생각과 판단을 하는 사고의 틀을 갖도록 지원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
세상이 유독 나에게만 관대하지 않은 것 같은 분들,
새로운 일상과 관계개선을 도모하는 분들,
자녀와 후배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