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학과 질적 연구 - 응용현상학의 한 지평
이남인 지음 / 한길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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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지는 후설의 현상학, 열심히 공부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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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엄마, 명령하는 엄마
장성오 지음 / 원앤원에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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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는 사실 아셨나요?

문득 뒤돌아보니 저는 아이에게 명령만 하고 질문은 커녕 잔소리가

더 익숙해져있더라고요....

아이를 바꾸려면 제가 먼저 변해야한다는 사실....

알면서도 참 힘드네요..

이 책은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질문법입니다...

매일매일 육아전쟁을 치루면서도 아이에게 어떻게 질문해야할지 모른다면

좋은질문을 해서 아이의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얘기하고싶어요.

이 책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30여 년간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호흡해온 양육전문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질문법을 아낌없이 소개해주고있어요.

좋은 질문이란 아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아이의 꿈을 키우는 질문이라고 해요...

질문 잘 하는 엄마가 똑똑한 아이를 만든대요..

이 책을 영유아를 둔 부모들이 읽고 좋은 질문을 통해

행복한 아이와 더불어 두뇌도 똑똑하게 해주는 질문들을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통해 좋은 질문으로 아이의 행동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엄마가 되어보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희망을 주어 자발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질문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질문은 아이가 마음을 표현하는 통로이자,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질문만 잘 해도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는 마지막장을 읽는 순간

조금더 일찍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올바른 질문법에 대해 배우고,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다쟁이 엄마가 될 수 있게 해주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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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세수 튼튼곰 5
함지슬 지음, 김이조 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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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수를 귀찮아 하는 우리 딸에게 꼭 읽혀주고싶었어요...

아이들의 게으름은 꼭 일깨워줘야하거든요...

유아들부터 초등까지 귀찮아 하는게 세수죠...

번개세수 말만 들어도 엄청 빨리할것같은데요...

세수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세수비법이래요..

이 책은 방바닥이랑 벽에 온통 낙서하는 것도 모자라서,

제 얼굴까지 구석구석 도화지로 사용한 아이가 주인공인데요

절대로 세수를 안 하겠다고 말하는 주인공아이...

하지만 방에 나타난 것은 막무가내 세수 괴물이죠..

세수 괴물에 맞서 멋진 작전을 척척 펼쳐 낸답니다.

이 책은 동화외에도 세수는 왜 해야하는지

비눗물은 왜 따가운지

비누는 왜 써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정말 좋아요...

아이와 세수때문에 싸움을 한다면 이 책은 꼭 읽히면 좋을 듯 싶어요...

유아때부터 깨끗이 세수하는 버릇을 들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줘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세수는 즐겁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주고

자세히 뒷장에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정말 좋네요..

무조건 아이들에게 잔소리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예쁜 그림책으로 세수에 대해서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더 잘 따르고

좋은 습관이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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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윤봉구 -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 1
임은하 지음, 정용환 그림 / 비룡소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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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회 스토리킹 수상작 복제인간 윤봉구입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 문학상인데요

그래서 많은 기대와 함께 아이와 읽었는데요..

정말 평소에 나를 닮은 가짜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은 가끔 했지만

인간복제를 동시대 배경으로 설정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적 소재를

어린이 동화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어린이심사위원들의 점수를 많이 받은 이유는 당연히 있더라고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거침없는 필력이 아이들을 사로잡은 것 같아요.

이 책은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소년이 겪는 가슴 찡한

성장을 담은 작품인데요..

‘복제인간’을 다룬 국내 최초의 SF 성장소설인 만큼

흔히 다루지 않는 소재의 소설이여서 더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나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어느 날 우편함에서 발견된 ‘나는 네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편지 한 통을

본 봉구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봉구는 다른 사람들이 봉구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동시에

‘진짜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인가’를 두고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하는거죠...

봉구의 자아를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적시기도 하며

자아 정체성에 관한 고민을 자연스레 아이들이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지금 나는 누구인가? 하는 철학적 고민까지 아이가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좋았어요...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우리 아이는 중간에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끝을 빨리 보고싶어서 얼른 읽어버리더라고요...

이야기는 흥미진진하고 유쾌하면서 감동까지 무엇하나 빠지는 것이 없네요.

정말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고 자아에 대한 고민까지 느끼는 점도 많았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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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쓴 편지
박현숙 지음, 허구 그림 / 한림출판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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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쓴 편지

작가 박현숙

출판 한림출판사

 

 『처음으로 쓴 편지』는 일제 강점기에 김화진 선생과 김성규 선생 등이

경남 영주에 세운 ‘아도서숙’을 배경으로 독립을 향한 열망과 한글에 담긴

얼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작품 속 모티브인 영주의 무섬 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278호로 지정되어

방문이 가능한 곳으로 역사적 공간을 직접 마주할 수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가보고싶어요.

박현숙 작가의 신작동화 『처음으로 쓴 편지』는

우연히 무섬마을을 돌아보다 외나무다리를 보고 누군가

저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우리글을 배우고자 하지 않았을까?

누군가 다른나라의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캄캄한 밤을 달려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셨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 공표를 응원하고 공표에게 진심

푹 빠져서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도 우리글과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서 더욱

깊이 생각하고 느낀점이 많았다고 해요...

경북 영주 지역 항일 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무섬 마을을 배경으로 독립을 향한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배움의 열망을 그린 동화이고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한글을 배울 수 없었던 공표는

우연한 기회에 글 읽는 소리를 만나 더 큰 희망을 꿈꾸게 되고

한글을 배우며 꿈을 키우는 시골 소년의 이야기는 암울했던 시절에

희망을 전합니다.

공표와 무섬마을 청년들을 중심으로 우리글과 나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청년들의 갈망과 성장이 감동을 전하고 있어요.

 이 책은 점점 잊히는 한글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까막눈이 공표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어려운 형편을 극복하고 한글을 배우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는 소년 공표의 이야기는 감동을 전해주기에

충분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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