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한 혼밥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한 혼밥
오순덕.유영준.김기목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9년 1월

혼자서 밥 먹을 때 정말 아무렇게나 차리고 먹을 때가 많아요.

혼자서는 무슨 음식을 하고싶은 생각이 없을 때가 많지만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한 혼밥의 레시피들을 보면서요.

그러한 저를 위한 책같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강한 혼밥입니다.

맛있고 간편하고 분위기있게 혼밥을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이 가득한

혼자 먹기 위해 먹는 혼밥 이야기입니다.

추억의 집밥, 편의점 집밥, 나를 위한 힐링푸드까지

다양한 레시피들이 가득한데요

저는 이 중에서도 미니 갑오징어 꼬치가 가장 맛있어 보이고

꼭 해보고싶은 요리 중에 하나였어요.

아직 직접 해보지는 못했지만 꼭 해먹을려고요..

상세히 레시피가 되어있어서 만들지 어렵지는 않을것 같고

영양가 만점에 맛도 아주 일품일 것 같죠..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이 밖에도 더덕구이, 버섯장조림, 갈닭탕 등

평소에 혼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혼밥레시피들이 가득하답니다.

레시피는 당연히 어렵지 않고 만들기 쉽답니다.

혼자만이 아닌 가족들의 식단에 내놓아도 아주 훌륭하고

간편한 레시피들이라서 너무너무 좋네요.

1인가구 전성시대에 걸맞는 혼밥레시피들이

건강하게 내 식사를 하면서 힐링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국내외를 넘나들며 요리사로서 35년의 경력을 쌓아 온 저자가 엄선한 레시피들이 혼자서도 건강하고, 맛있고, 눈까지 즐거운 식사를 하도록 도와준다.

테이스티로드 타이난 가오슝

테이스티로드 타이난 가오슝 - 대만 타이난과 가오슝에서 만나는 최초의 맛, 최고의 맛 ㅣ 테이스티로드 시리즈
김보라 외 지음 / 아토북 / 2018년 5월

눈과 입이 즐거운 타이난 가오슝 여행을 위한 완벽맛집 가이드입니다.

대만은 제가 꼭 가보고싶은 나라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인지 이 책은 꼭 읽고싶었는데요.

대만 타이난과 가오슝에서 만나는 최초의 맛, 최고의 맛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미리 그 곳에 가서 맛을 본듯한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타이난에서 먹는 최초의 맛, 가오슝에서 마시는 다양한 밀크티, 현지인들만

가는 식당부터 다양한 문화를 담은 식당까지

모두 모두 먹고싶어서 혼났답니다.

맛집으로 가득한 테이스티로드 타이난 가오슝에서 미각을 깨우는

맛있는 한 끼 식사와 다양한 디저트, 시원한 빙수, 산뜻한 파파야우유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언제든지 떠나기만 하면 될듯 해요..

책에 실린 음식점은 저자 한분한분이 모두 직접 방문한 곳으로 협찬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해요..그만큼 믿을만한 정보여서 더더욱 좋네요.

세계는 넓고 먹을 것은 많은 만큼 이번기회에 새로운 맛에

그것도 대만에서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에서 먼저 만나보고 떠나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얼른 여행계획을 짜서 맛있는 타이난가오슝의 맛을 느껴보고싶어요.

땅사부일체

땅사부일체 - 내 인생 첫 토지 투자
정연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5월

땅사부일체

정연수

한국경제신문i 2018.05.12

부자가 되기위한 재테크로 땅이 있다. 이 책은 토지투자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다.

과연 토지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토지투자와는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다.

부동산도 주식도 모두 힘든 재테크일 뿐인데 토지가 과연

월급쟁이에게 위험한 투자가 아닐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주변에 토지를 사두고 묵히시는 분이나

또는 정말 대박난 분들이 꽤 있다.

선뜻 토지 투자에 나서기에는 정보도 없고 두려움이 있는건 사실이다.

내 인생 첫 토지투자를 위한 첫 걸음으로

땅사부일체를 추천한다.

이 책에서는 토지 투자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주 유익했다.

그리고 어떤 순서를 통해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잘 나와있다.

또 토지투자에 있어 주의할 사항이 자세히 서술되어있다.

이 책은 2018 토지시장을 완벽분석해서 15000원의 책 값으로

1억벌기 족집게 과외를 해주는 셈이다.

당장 토지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미리미리

이 책으로 공부해 본다음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은 것 같다.

왜 토지투자를 해야하는지  토지고수들의 비법이 담겨있다

그리고 토지 재테크가 소액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수많은 시간동안 토지에 대해서 알았던 정보들을

모두 이 책에 담은 만큼 땅에 대한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놓은 책이다.

들꽃들의 합창

들꽃들의 합창 ㅣ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6
서지원 지음, 오승민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8년 5월

 좋은책어린이에서 출판되는 고학년문고 여섯번째 이야기

들꽃들의 합창이다.

입시교육의 중심지로 꼽히는 동네에서 일등을 도맡아 하는 아이,

그래서 부모님의 자랑이자 주위의 부러움을 사던 다빈이가

작은 시골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쳇바퀴 돌듯 학교, 학원, 집을 오가며 경쟁에 내몰리고,

최근 별것 아닌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다빈이에게

전학은 어쩌면 새로운 돌파구였지만,

그렇다고 전학 간 들꽃초가 마음에 든 것도 아니었다.
부지도 넓고 역사도 깊은데 지금은 달랑 전교생 열 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

게다가 상상을 초월하게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는 물론 학교 규칙도 회의를 통해

아이들이 정했다. 선생님은 가르치기보다 안내하는 역할에 가까웠고

누가 공부를 잘하고, 누구 집이 부자고, 누가 반장을 하는 게 의미 없어 보였다.
다빈이가 서서히 이곳에 정들기 시작할 무렵,

들꽃초가 인근 학교와 통폐합된다는 소식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학교 살리기 작전에 들어간 다빈이는 인터넷으로

폐교 위기 극복 사례를 찾아보고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하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학교를 살려 낸 아이들에게서 삶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색연필 일러스트 10000

색연필 일러스트 10000 ㅣ 일러스트 10000 3
페이러냐오 회화 스튜디오 지음, 권소현 옮김 / 글송이 / 2018년 5월

색연필 일러스트는 그림을 잘 못그려도 열심히 따라하다보면

행복한 그림을 그릴수 있는 기회를 줄 책같아요.

마음에 드는 색연필을 골라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예쁘게 색칠을 하다보면

힐링도 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떤그림을 그릴지 잘 모르겠다면 색연필 일러스트 10000을 만나보세요

이책에는 블링블링 패션코디아이템부터 멋진 인물, 맛있는 음식, 너무 귀여운 동물과식물, 아기자기한 소품등

색연필로 그리면 예쁜 다양한 일러스트들이 담겨있답니다.

처음엔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조금씩 그리다보니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뿌듯하고 예쁜 그림을 보고있자니 스트레스까지 잊게되네요.

연필로 먼저 스케치를 한 다음 색연필로 그려보는 것이 좋더라고요.

또한 수채색연필을 사용하면 물로 덧칠해 예쁜 수채화가 탄생한답니다.

1장은 색연필 일러스트의 기본을 알려주고있어요...

2장은 예쁜 패션, 인물 일러스

3장은 맛있는 음식( 우리 아이는 이 장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예쁘게 음식을 그리다보면

먹는것보다 더 행복해진다고하네요..)

4장은 아기자기 물건 일러스트에요..

여기서는 예쁜 병과 항아리처럼 일상용품이나 문구용품, 인테리어소품을 그릴수 있답니다.

5장은 귀여운동물, 식물

6장은 즐거운 여행일러스트에요

색연필일러스트로 스케치북을 조금씩 채워나가다보니

너무나 예쁜 작품집이 탄생하더라고요..여러분도 꼭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