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내 아이의 미래에 마법을 부리다

창의성, 내 아이의 미래에 마법을 부리다 - 생각의 틀을 바꾸어 창의적인 아이를 만들어주는 부모 인문학 ㅣ 부모 인문학을 만나다 3
문정화 지음, 민소원 그림 / 영진미디어 / 2016년 12월

아이와 블럭놀이를 하다보면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것이 아이가 항상

만드는 모양이 한정되있더라고요...

저 또한 여러가지로 만들어내지 못하고요..저를 닮아 그런걸까요?

하지만 부족한 창의성을 키워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의력 부족에 대해서 아이에게 너무 신경을 안 써주었다는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만난 책이 부모 인문학을 만나다 시리즈 3번째 이야기

바로 창의성, 내 아이의 미래에 마법을 부리다 입니다.

지금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앞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창의성이 아닌가 싶어요..

단순 암기력, 기억력가지고 안되는 바로 창의성이란 것이 꼭 필요한 요소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창의성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가 갔고

창의성은 작은 생활습관 하나만으로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창의성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야 할 책같아요.

부모의 창의적 생활습관으로 창의적인 아이를 만든다는 단순하면서도 쉬운 방법을 제시해서 참 좋았어요.

부모가 생각의 틀을 바꾸서  노력한다면 아이의

창의적인 미래는 열려있다고 믿어요.

결국은 부모가 창의성을 만들어가게 해줘야하는거였네요..

부모의 역할이 큼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책 속에는 여러가지 그림들이 나와요...그 그림들 속에서 부모들에게 더욱 더

알기쉽게 창의성에 대해서 설명해주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재미도 있었고요...

앞으로 우리아이에게도 마법같이 창의성이 조금씩 갖춰지길 바라며 더욱 우리

부모들이 노력해야겠습니다.

[100자평] 태어난 아이

태어난 아이
사노 요코 지음, 황진희 옮김 / 거북이북스 / 2016년 12월

그림책은 항상 아이들에게 꿈을 주죠..이 책도 참 예쁘고 아이와 읽고싶네요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 마법사쥐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 마법사쥐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ㅣ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5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6년 12월

이제 초등 교과서가 주제통합학습 위주로 바뀌었다고 하죠..

교과개정에 맞게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시리즈는 교과서에 나오는 관련 주제들을 한 권에 하나씩 구성하여

나오고 있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친근한 드래곤 케릭터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그림 도감과 학

습 만화로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이번에 출시된 제 5권은 번식의 왕 '쥐' 더라고요..

아이가 처음에 펼쳐보고는 도감인지는 몰랐나봐요..

이렇게 쥐종류가 많은지 몰랐다면서 너무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쥐도감이라고 쥐의 종류를 외우는건 아니지만

한 가지의 소재가 매우 다양하다는 사실만을 눈으로 보고 아는 것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그렇게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창의력의 차이는 크게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이도 너무나 흥미있게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나중에 모두 읽고 퀴즈를 풀어 보는 '창의 노트'로 창의력을 쑥쑥쑥 키울 수 있답니다.

즐거운 창의노트까지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문제뿐만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상상해서 그려볼 수 있는 면이 있어서 창의력을 기르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그리고 쥐떼가 드래곤빌리지를 습격한 만화도 정말 재미있답니다.

피리 소리가 들리고 의문의 마법사 '벨벳 드래곤'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모험과 판타지

아이가  정말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 쥐 이야기인데요

생쥐부터 다람쥐, 비버, 뉴트리아 등 다양한 쥐들이 총 출동한답니다.

초등독서평설

초등 독서평설 2017.1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12월

초등독서평설 1월호입니다. 매달 초등독서평설을 받아보며 참 설렌것 같아요..

이번호에는 어떤 읽을거리가 있을지 참 기대가 되거든요.

이번호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안더라고요..

기나긴 겨울방학을 이 독서평설로 알차게 보내고 있답니다.

이건 독서다이어리인데요..계획처럼 잘 읽고 활용을 하니 참 좋더라고요..

시간분배를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한꺼번에 읽는것보다 조금씩 읽는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야기를 읽고 이렇게 뒤에 초등독평더하기라는 별지에서 확인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그냥 읽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한번더 생각해보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 사진의 이야기는 속담으로 보는 우리문화인데요...

우리가 쉽게 흘려지나가는 속담들을 정확히 알고 옛 부엌의 구조와 명칭까지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참 재미있는 독서평설이에요

독평이 찜한 이달의 문화체험인데요..

집이 멀어서 알폰스 무하전에 가보지는 못하지만 전시 되어있는 그림들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어서

참 유익하고 좋았답니다.

이렇게 별지로 초등독평더하기라고 해서  워크북형식으로 따로 되어있답니다.

초등아이들에게 너무나 유익하고 독후력을 높여주는 독서평설이었습니다.

Why? 기후 변화

Why? 기후 변화 ㅣ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71
강주현 글, 이준희 그림, 기후변화센터 감수 / 예림당 / 2016년 11월

초등과학학습만화 why?시리즈 중 새로 출간된 기후변화를 아이와 읽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매일매일 달라지는 기후변화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 책에서 자세히 읽어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지금 지구상의 온값 이상기후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를 겪는 우리들의 경각심이 없이 산다면 냄비안에서죽어가는 개구리와 같다고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심각함을 알 수 있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수만년 동안 얼어 있던 빙하가 녹고 해수면 상상으로 인해 바다에 잠기는 섬나라도 있죠..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멸종생물들도 많아지고 있고요..

why? 기후변화는 지구가 왜 이렇게 변하는지 알려주고 기후변화의 원인을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으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현재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온실기체에 관히 이야기해 주네요...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참 좋네요..

또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홍수, 가뭄, 집중호우, 슈퍼 태풍 등 기후변화의

현장도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다니 정말 좋더라고요...

그럼 어떻게 하면 온실 기체를 줄이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가꿀 수 있는지,

대체에너지 개발과 세계 여러나라의 국제적인 노력, 또 개인이 실천할 방안까지

이 책에서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구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실천하는 계기가 될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호기심들을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