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배달합니다! 큰곰자리 36
임근희 지음, 주성희 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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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배달합니다 라는 책은 아이들에게 양심이 무엇인지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서로 공감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글밥이 많지 않아서 1학년부터 초등3,4학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희아이도 양심이 주제인 책은 느낀점이 많다고

독서록을 쓰더라고요

말을 더듬는 배달원 형이 와서 거스름돈 칠천 원을 주고 간 게 첫 사건의 시작이에요

주인공 주호가 만오천 원이 아니라 이만 원을 낸 줄 안 것이다.

주호도 처음엔 더 받은 오천 원을 돌려줄 생각으로 얼른 쫓아 나가지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보니 마음이 달라지요
늦은 저녁, 배달원형이 찾아와 “저, 저기 아, 아까 호, 혹시 거, 거스름돈 더 바, 받지 아, 않았어요?”라고

찾아오지만 주호는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 속에서 살아가죠

그 선택의 기준이 옳고 그름이 될 때도 있고, 맞고 틀림이 될 때도 있으며,

이익과 불이익이 될 때도 있어요.

주호처럼 내 선택이 남에게 피해를 줄 줄 뻔히 알면서도 그릇된 선택을 하는 일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내 의도와는 달리 내 선택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왕왕 있고,

그 피해가 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영영 모른 채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들여다보아야 할 것은 스스로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주호가 보여 주었듯 어떤 행위를 했을 때 내 마음이 조여든다면 그게 바로 ‘죄’입니다.

죄책감이 얼마나 불쾌하고 불편한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글을 쓴 작가가 이 책속에서 말하는 배달하는 양심이

아이들 마음에 제대로 와닿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마찬가지 이 책처럼 아이와 김밥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깜빡하고 식사비를 지불안하고 나온적이있었는데요...

바로 이때 양심이란게 제 마음속에서 나온거죠..다시 들어가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요...

우리들에게 양심이란 사람된 도리를 지키는 중요한 가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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