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해도 잘나가는 법 큰곰자리 26
토미 그린월드 지음, 정성민 옮김, 이희은 그림 / 책읽는곰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가 미국인인 만큼 이 책을 보는 순간

정말 미국만의 이야기인 듯 생각이 되었다..

우리 정서와는 조금 맞지 않는 듯이 느껴졌지만

책을 싫어하는 세 아들을 위해 저자가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하니

그 사랑만큼은 고스란히 담겨있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서 웃음도 나고 조금이라도 미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가 브로드웨이뮤지컬 대본을 쓴 사람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 책으로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읽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엄청 두께가 두꺼워서 고학년이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스토리는 책을 싫어하는 찰리 조가 공붓벌레들만 들어간다는

독서캠프에 들어가면서 에피소드가 이루어지는데요..

공붓벌레들 사이에서 잘 나가는 법을 과연 알려줄까요?

책과 학문을 사랑하는 영재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로 남을지 아니면

녀석들을 자신처럼 이성친구와 스포츠에 열광하는 평범한 아이들로

바꿔놓을 수 있을지

재미나게 풀어놓은 책 같아요...

이성친구의 이야기에서는 당연히 너무 좀 앞서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미국정서를 반영한거라 감안하고 아이에게

읽으라고 했네요..

공붓벌레 캠프에서 살아남기 위한 찰리 조 잭슨의 처절한

분투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그림도 섞여 있는데 많지는 않아요..하지만 그림도

보면서 읽으니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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