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존감을 높여주는 나 자신에게 위로를 해주는 듯한
읽으면 나자신을 사랑하게 되면서 살면서 불안했던 마음도
사라지는 듯한 책인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나 자신이 정말 지치고 힘들때 많잖아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지만
사람관계에서도 상처받을때도 있고요.
그럴때마다 꺼내보면 좋은 책 같아요.
저는 별을 평소에 좋아해요. 이 에세이에서
별을 빗대서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싶었습니다.
저 별은 모두 저를 위해 빛나고 있다고
생각만 해도 그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한줄 한줄마다 어찌 그리 위안이 되는 말들로 가득할까요
또한 걱정하지말라고 속삭여 주는 듯 해요.
가끔 내 자신이 미울때도 있고 자책할때도 있는 순간이 오지만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동안 내 자신을 보듬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감을 찾고 반짝이는 밤하늘 수의
아주 아주 작은 수 만큼이라도 반짝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 삶은 바로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고 깨달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힘도 작게나마
얻는 듯 합니다.
이 책은 앞으로 예쁘게 책장에 꽂아놓고
마음을 가다듬을 때 내 자신감이 떨어졌을때마다 읽어볼거에요.
지금 자신감을 잃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이 많은
힘이 되어줄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