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쌍둥이의 열세번째 모험이 담긴 뱀파이어 시스터 시리즈는 딸이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물인데요...
명랑한 치어리더소녀 올리비아와 어둠의 비밀을 간직한 뱀파이어소녀 아이비
둘의 특별한 쌍둥이 이야기는 벌써 열세번째를 맞이했네요...
책을 받자마자 아이는 너무 기다렸다며 이틀만에 읽네요.
중간에 몇화정도 못 읽었던 화도 있지만 이번 열세번째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다고하네요
읽을수록 매력적인 캐릭터들인것 같아요.
스토리는 마치 미국드라마를 연상하게 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여러가지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아이비는 평범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되고 낯선 환경속에서 뱀파이어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입학하면서 큰 인기에 놀라게 되는데요...
올리비아는 영화촬영을 위해 런던으로 떠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요
하지만 상대역을 맡은 전남자친구때문에 복잡하기만 한데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쌍둥이들의 이야기가 설레이기도 하고 참 재미있더라고요.
딸과 같은또래의 썸타는 이야기들이 참 재미있나봐요.
또 인기스타가 되면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것도 느낄 수 있을것같아요.
여자친구들이 좋아할만한 소재와 에피소드들이 뱀파이어시리즈안에 가득하답니다.
흥미롭고 참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이끌어가는 쌍둥이들의
이야기가 외동딸인 우리 아이는 참 재미있나봐요. 형제가 없었던지라 형제만의
우애같은 이야기에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나봐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여자아이들의 인기 시리즈가 되고있는
뱀파이어시스터시리즈
다음에 나올 이야기도 너무 기대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욱 설레는 이야기로 만났으면 좋겠어요.너무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