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그리고그 차이는 식물의 생명력에서 온다. 식물의 생명력은 관리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나와 함께하는 식물의 생명력을 끌어올려 줄 것인가, 무관심 속에 시들어 가도록 방치할 것인가. 이번 겨울에는 섬세한 관리로 식물과 함께 겨울을 잘 이겨내길, 그러고 나서 몇 배로 돌아올 그 생명력을 온전하게 느낌보길 바란다.

- 식물에 겨울잠이 필요한 이유 - P128

"여러분들이 보기에 풍성하고 예뻐 보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식물을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은지 그 방법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당장 반려식물의 잎이 풍성하지 않고, 자라는 방향이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꾸준한관심으로 식물과 교감하며 보살피면 어느새 건강하고 풍성한모습이 되어 있을 테니 말이다.

- 생기와 풍성함을 얻는 방법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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