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술도 브랜드와 가격만으로 판단되어선 안 된다. 타인의 평가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 순수하게 술 그 자체를 맛보길 바란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그 술을 맛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닌가뿐이니까……- 본래의 가치 - P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