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꾸짖지 않는 자리가 편할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성장의 기회를 잃는 자리이기도 했다. 가끔은 자신을 돌봐 주는 누군가에게 꾸지람을 듣고 싶었다…....- 고양이의 인연, 사람의 인연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