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고 나면 그것은 나만의 방법이 된다. 요령이나 비법 같은 것을 깨달은 순간 돌아보면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언제나 나 혼자였다. 그러나 그 조용한 시간이 나는 좋았다.

불필요한 생각은 접어두고 오로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만큼 한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에너지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 찰흙 구슬 만들기 - P1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