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저마다 외롭고 서글프고 고단했다.

- 수련, 물 위의 방 - P29

병의 이름으로 붕괴되는 육체와 심판이 끝나버린 생을 타인에게 진열해야 한다면 참담할 것이다. 

- 수련, 물 위의 방 - P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