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느리게 변한다. 결국 세상을 변하게 하는 것은 한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다. 텀블러를 끝내 반납하지 않았던그가 살아가며 ‘절도‘라는 단어를 마주할 때마다 약간씩 불편해지기를 바란다. 스스로 돌이켜서 변화하기 어려운 우리네인생에 때로는 그런 작은 파동들이 작동한다는 것을 믿는다.

-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 좋은 세상이 온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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