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리, 네 형을 좀 본받아라. 네 형은 항상 기도를 드리잖니. 네 형 얼굴을 보면, 항상 극도로 집중한 표정이야. ‘아니에요, 어머니.‘ 컨리가 대답했습니다. ‘형님은 화장실을 찾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항상 심각한 표정을 짓는 거라고요." 컨리의 말이 옳았다. 사실 그는 대개 옳은 말만 했다. 그의 형은 축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변비로 고생하고있었다. 린포체는 이 이야기의 교훈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행동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돼요. 그런 행동을 하게 된 의도만 보아야 해요."

#3.행복은 국가의 최대목표다_부탄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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