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김난도 신작 에세이> 독자모니터 모집"

<아프니까 청춘이다> 다음 연재라니...!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기계발'을 매번 새롭게 꿈꾸고 노력하는 1인입니다. 서른세살의 삼삼한 나이인 미혼의 방송작가이기도 하구요. 누구나 그렇듯 방황하고 아프고 상처밖으로 나가려고 애를 쓰며 삽니다. 비단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고 사춘기를 지나 학업과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10대와 20대 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서른둘이었던 저도 그랬죠. 하지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그 문장 자체만으로 저는 치유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청춘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불안했고, 청춘이 지나가고 있어서 심난했고, 그저 아프기만한 일상에서 내가 "청춘"이라는 위로의 말을 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청춘은 아파도 된다고 격려해 주었으니까요. 제가 받았던 위안을 새로운 저서를 받는 다수의 불안한 대중들 역시, 비오는 어느날 주워든 우산처럼 혜택입기를 바라며 모니터 활동 신청합니다. 010-9413-6939 / coolgirl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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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온라인 저자와의 대화 이벤트"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조희령 님께서는 꿈꾸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부럽고 또 존경스럽네요~ 뷰티쪽만큼이나 소규모 무역 트렌드로 떠오르는 영역은 무엇이 있을까요? 무게가 가볍고 유통기한 등에서 조금 자유로운 것들 말이죠. 전 사실 펜이나 필기구, 노트, 스티커, 다이어리, 메모지 등등의 예쁘고 엣지있는 문구류에 엄청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무역사업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나 무역을 시작하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 가이드를 좀 알려주세요~~!! (개인 무역상이 되기 위한 절차나 참고가 되는 홈페이지 같은 실제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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