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제 평이 이런것은 아니 책 가격에 비해 페이지수가 165페이지가 뭔가요. 이 가겨에 이 페이지수라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이벤트로 혜택이 많았다지만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서출판 선에서 나온책들이 조금 그렇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 책도 그렇고 뒤에 나온 다른책들도 그렇습니다. 페이지 수가 너무 짧아요. 앞으로 여기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작가님이 좋아도 좀 뭔가 조심해서 구매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