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제 평이 이런것은 아니 책 가격에 비해 페이지수가 165페이지가 뭔가요. 이 가겨에 이 페이지수라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이벤트로 혜택이 많았다지만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서출판 선에서 나온책들이 조금 그렇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 책도 그렇고 뒤에 나온 다른책들도 그렇습니다. 페이지 수가 너무 짧아요. 앞으로 여기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작가님이 좋아도 좀 뭔가 조심해서 구매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루하 작가님 동양풍 작품을 좋아해서 미리보기가 없어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에 비해 폐이지수가 너무 짧고 19금인데 비해 씬도 거의 얼마 안되고 ( 아마도 페이지 수가 짧아서 그런듯합니다.) 그냥 저냥 봤습니다. 뭔가 조금 아쉽네요. 스토리위주의 이야기이고 씬은 약해서 구매가 조금 후회됩니다. 생각했던 동양풍이 아니라 그런지 좀 실망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존에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구매하실분들 참고하세요.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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