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는 미치 아저씨가 부인 재닌이 함께 운영하는 보육원에 들어와서 살게됩니다.
미치아저씨는 미국사람이지만, 아이티에서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치카는 미치와 재닌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갔어요.,
하지만 , 치카에게서 희귀성 뇌종양이 발견 됩니다.
미치 부부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밝은 기운이 넘친아이 치카도 포기 하지 않았어요.
사랑하는 이들이 병마와 어떻게 함께 싸우며 나가는지 절절한 사연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치카는 끝내 세상을 떠났지만,
차마 치카를 떠나보내지 못한 슬픔을 간직한 미치 아저씨에게 다시 찾아 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랑스럽던 아이가 왜 다시 찾아왔는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냈지만,
이 세상에 남아서 계속 삶을 이어가야 하는
남겨진 자들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카는 다시 찾아오지 않았을까요?
치카는 사랑하는 미치아저씨, 재닌 아줌마가 남은 삶을 슬픔으로만 채우길 바라지 않았을 거예요.
슬픔과 공허함에 글을 쓰지 못하는 미치아저씨에게 나타나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