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
니콜라 데이비스 지음, 마크 마틴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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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파리출판사의 〔이럴 때 그림책 〕

너와 나 우리의 소중함을 알고 싶은 친구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을 기념하여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특별함과 소중함을 노래하는

인권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세상 모든 아이들은

아낌없는 사랑과 따뜻함 보살핌 속에

자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보호받아야 할 권리에 대한 간절함을

노래로 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아이들의 노래를 억누르거나 멈출 수 없고,

아무리 작은 소리로 불러도 외면당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아이들의 노래는 계속되어야합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너 자신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이지요.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지 3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새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책의 아지막장에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중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조항도 소개 되어 있습니다.

사파리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네가 태어나던 날, 너만의 고운 노래가 시작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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